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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가볼만한곳8

도쿄 못다한 이야기 이모저모 あれこれ 도쿄 못다 한 이야기 이모저모  도쿄역, 츠타야, 긴자 무지  등    너무 오랜만의 해외여행으로 갈피를 못 잡은 여행지와 너무 지쳐 자세히 사진을 찍지 못한 ㅋㅋㅋ부분을 모아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ㅋㅋㅋ 이번 도쿄여행은 코시국 전 활발히 해외여행을 다닐 때 포함해서 3번째 도쿄방문인데요 도쿄역은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이렇게 내부도 외부도 으리으리하고 광장도 넓은 줄 알았다면 매번 갔었을 텐데 ㅋㅋㅋ 사실 도쿄역 내부에 라멘스트리트와 캐릭터샵이 있다고 들어서 구경도 하고 밥도 먹을 겸 간 거였는데요 (에노시마에 갔다가 바로 도쿄역으로 옴)결과는 실패.. 길 찾는 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도쿄역 내부에 직원들에게도 물었지만그거 아시죠? 말하는 건 되지만 듣기는 너무 빡셈... ㅋㅋㅋㅋ그래서 여차저차하.. 2024. 5. 29.
도쿄 가볼만한 곳 골든위크에는 가지마세요ㅜㅜ "메이지신궁, 하라주쿠" 도쿄 가볼 만한 곳 산책하기 좋은 "메이지신궁", 쇼핑 천국 "하라주쿠"   메이지 신궁으로 이동해 봅니다 왜 그랬는지 아직 모르겠지만 ㅋㅋㅋ 신주쿠에서 도보로 이동했어요 아직 젊다고 생각했나 봅니다ㅋㅋㅋ 무튼 걸어갈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진짜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하라주쿠역에 내리시면 더 빠르게 갈 수 있어요~!  메이지신궁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숲길로 되어있고 길이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복잡하지 않더라고요    입구에 있는 토리이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또 다른 토리이가 나와요 토리이는 신사 입구에 세우는 문인데요  신의 영역과 인간이 사는 영역을 구분하는 문이라고도 하더라고요   나무를 어떻게 저렇게 잘 다듬었지? ㅋㅋㅋㅋ 너무 이쁘게 동그랗더라고요 사진 찍는 분들도 정말 많았어요  메이지신궁은 안.. 2024. 5. 27.
도쿄 숙소 추천! 도쿄타워와 가까운 조용한 동네 "프레사 인 다이몬" 도보로 이동 가능 도쿄타워와 가까운 도쿄 숙소 추천! "소테츠 프레사 인 다이몬 에키마에"  도쿄여행을 소개하면서 수도 없이 말했던 ㅎㅎ  숙소와 가까운 도쿄타워! 그 숙소를 소개할 차례입니다!! 소테츠 프레사는 일본 전역에 분포해 있는 호텔인데요 도쿄나 오사카에서 가성비 있는 호텔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도쿄에도 긴자나 신주쿠, 다이몬 등 곳곳에 배치되어있어서 여행 스케줄 짤 때 편한 곳에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그중 도쿄타워가 가까운 다이몬으로 선택했습니다   예약하고 도착하고 나서 알게되었지만 이곳은 회사가 많은 상권이라 주변이 조용하고 이자카야나 상점들이 일찍 문을 닫더라고요 다이몬역 가까운 곳에 작은 드럭스토어 하나 있고 편의점이 있어요  호텔과 인접해있지는 않아서 좀 불편하긴 하지만 .. 2024. 5. 26.
도쿄의 아기자기한 문구류와 잡화가 한 가득 "핸즈 긴자점" (+신주쿠점) 도쿄의 아기자기한 문구류와 잡화가 가득 있는 "핸즈 긴자점"  긴자에 있는 핸즈로 갔습니다 과거에는 도큐핸즈라고 했었는데 언제 바뀐거지...? 싶더라고요 도큐핸즈라고 검색해도 무방하게 다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우선 긴자 도큐핸즈는 5층부터 9층까지 총 5개 층을 이용하고 있어요   당연한 듯이 9층으로 먼저 올라갑니다 ㅎㅎㅎ 9층에서 내려오는 방식으로 구경하기로 했어요 여기서부터는 각자 자유롭게 구경하고내려갈 때 카톡으로 또는 5층에 도착했을 때 5층이라고 카톡 하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관심사가 다르다 보니 오래 머무는 층이 다르더라고요 ㅎㅎ    처는 첫 번째 목표였던 양산을 구매하기로 했어요 우산 겸 양산이 가능한 우양산을 사는 게 목표였는데요가볍기도 해야 했고 가방에 쏙 넣어서 들고 다니기도 .. 2024. 5. 16.
도쿄 근교 신비로운 섬 일본인들의 휴양지 "에노시마" 도쿄 근교 신비로운 섬 "에노시마"  일단 숙소가 다이몬에 있기 때문에 저는 당연하지만 다이몬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침 일찍 다녀오려고 바쁘게 8시 40분쯤 나섰어요 여행 때는 어떻게 이렇게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다이몬역에서는 야마노테선(JY 연두색)을 타고  시나가와역으로 가야 합니다 시나가와역은 한눈에봐도 엄청난 환승이 이루어지는 중요 역인 것 같았어요 출근시간과 딱 맞물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환승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글맵은 각 역마다 선 색이나 선 이름이 잘 적혀있어서 이용하기 정말 편해요! 일단 저는 구글맵으로 확인하면서 갔는데요시나가와에서 우에노도쿄라인 에서 자동환승이 가능한 보라색 선을 타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아무리 둘러봐도 보라색은 보이지 않고 JR라인으로.. 2024. 5. 13.
도쿄 가볼만한 곳 아사쿠사 상점가, "센소지" (+먹거리) 도쿄 가볼 만한 곳 아사쿠사 관광의 꽃  "센소지"  중간으로 입장을 해서 인증숏 스팟인 키미나리몬은 가볍게 패스했습니다 ㅋㅋㅋ저는 예전에도 도쿄에 2-3회정도 방문한 적 있어서 친구에게 가보겠냐고 물었는데 괜찮다길래...ㅋㅋㅋㅋ  하지만 센소지에도 커다란 인증샷 스팟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찍기로 했어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특히나 엔저 현상으로 인해 외국인이 정말 많았는데요 저도 외국인이지만.. ㅎㅎ 서양인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일본어만큼 영어도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먹거리조차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딸기가 꽂혀있는 꼬치는 탕후루가 아닌 그냥 딸기입니다 딸기 4알 정도 꽂혀있고 500엔, 떡이랑 같이 있는 아이도 500엔 아이스크림은 700엔이예요    이곳이 센소지 입구 입니.. 2024. 5. 10.
도쿄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카페 "털리스 커피" TULLY's coffee 스타벅스만큼 많은 일본의 미국 커피 프랜차이즈  "털리스 커피"  실제로 스타벅스만큼 많은진 모르겠지만 이번 도쿄여행을 하면서 스타벅스보다 많이 본 카페입니다 ㅎㅎㅎ  스타벅스, 도토루, 털리스 이렇게 세 곳의 카페를 엄청 봤네요 ㅎㅎ  좀 쉬어갈까? 하고 돌아보면이 세곳의 카페가 꼭 하나는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곳은 타리-즈 커피(일본발음) 아사쿠사 나카미세점입니다 나카미세는 신사나 절 내부에 있는 상점가를 나카미세라고 해요 아사쿠사의 6번 출구로 나오면 앞쪽에 위치해 있고 아사쿠사 상점가의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Tall 사이즈 기준으로 오늘의 커피 (드립커피) 420엔 아이스커피 420엔 디카페인커피 485엔입니다 카페라떼 500엔 허니밀크라테 550엔 소이라떼 540엔 모카마끼아또 559엔입.. 2024. 5. 9.
도쿄 긴자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구점 "이토야" 긴자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구점  "이토야"   사실 긴자에서는 밥만먹고 다른곳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는데요 원래 여행은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 법이 없다는.. ㅋㅋㅋㅋ츠지타에서 밥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하려고 했는데 카페마다 자리도 없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바로 아사쿠사로 이동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동하는 길에 이토야가 있어서 덥기도 하고 구경하고 이동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일단 안내표지판 무터 봅니다사진 및 내용  오잉? 하고 봤더니 12층에 카페가 있더라고요 여기서 커피부터 마시고 아래로 한칸씩 내려오자! 라고 하고 일단 올라갔습니다 엘베도 있지만 일단 줄고 길고 해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왠걸.......;;  8층부터는 에스컬레이터도 없어요 ㅠㅠ 그래서 걸어서 올라가..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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