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어마트 성수
매일 11:30-20:00
매월 첫 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소품샵 구경은 언제나 즐겁더라고요 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리스트를 뽑을 수 있는데요
저는 행복 체크리스트가 나왔습니다!
프린트 되어있는 행복체크리스트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니트로 만들어진 코스터인데
귀엽더라고요
사실 코스터를 써본 적이 없어서.. ㅎㅎㅎㅎ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요
욕실용품을 판매하는 구간인가? 했는데
티 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으잉? 했던 구간이에요 ㅎㅎㅎ
뭔가 소품샵은 이것저것 막 늘어져 있는데 그 사이에서 원하는 제품을 고르는 재미? 가있달까 ㅋㅋㅋ
필요 없지만 사게 되는 ㅋㅋㅋ 마성의 장소네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양말과 실내화입니다
해피어마트의 캐릭터일까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캐릭터 턴데 ㅎㅎㅎ
아기자기한 소품류 뿐만아니라
사브르 커트러리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도 나중에 언젠가 셋트로 구매하고 싶은 커트러리여서 눈여겨봤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진짜 좋아하는 문구류ㅎㅎㅎ
다이어리인데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다이어리를 사고싶은 욕구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는 ㅎㅎㅎ 시즌이기도 합니다
매년 꾸준히 써보자! 해놓고 4-5월이면 더 이상 손이 안 가는... ㅋㅋㅋ
이번에는 꼭! 꾸준히 기록해보자 하고 또 하나의 다이어리를 구매했는데요
이곳이 아닌 다른곳이지만... ㅎㅎ
여기도 너무 이쁜 다이어리들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문구류들과
다이어리에 같이 사용하면 좋을 듯한 포스트잇류들이 있었는데
진짜 아이디어 좋다~! 라고 생각되는 제품들도 있었어요
그중 하나가 이건 데요
지금도 진짜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는 구매했다는 뜻 ㅎㅎ)
쪼금 아쉬운건 포스트잇처럼 부착형이 아닌 끼우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자꾸 다이어리에서 빠지더라고요
저도 주 4일 목표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현재 부상... 으로 ㅎㅎ 12월에는 한 번도 가지 못했네요 ㅠㅠ
이 캘린더도 진짜 탐났었는데
1년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캘린더입니다
일정도 쓰고
그런데 마땅히 어디에 부착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결국 내려놨던 제품이네요 ㅎㅎ
노트북이나 패드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와 각종 화장품이나 소품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입니다
나의 노트북과 패드에도 새로운 옷을 입혀주고 싶은데
최근 옷 없이 가방에 넣어다녀서 ㅋㅋㅋ
구매해도 안쓸 것 같더라고요
근데 왤케 사고 싶은지 ㅋㅋㅋㅋ 많이 참았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키링과 핸드폰 케이스류들도 볼 수 있었어요
요즘 진짜 핸드폰을 꾸미거나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는 열쇠고리류를 정말 많이 판매하네요
그리고 구경하다 목이마를 수 있으니 ㅎㅎ
가볍게 음료를 판매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피크닉은 진짜 오랜만이네요 ㅎㅎ
원하는 제품을 계산하면서 카운터쪽에 부적을 챙겨가라고 적혀있더라고요 ㅎㅎㅎ
너무 귀엽다 하면서
저는 "자존감이 올라가는 부적"을 하나 챙겼습니다
성수동방문하시면 이곳 해피어 마트 한번 방문해 보세요
이곳 말고도 이 라인에 구경할 곳 진짜 많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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