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성수 소품샵 가볼만한 곳 "오브젝트 성수점"

오브젝트 성수점 

매일 12:00-20: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뚝섬역 8번 출구에서 46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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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품이 많은 곳! 오브젝트 성수점

 

서울숲을 거리를 구경하다가 반환점(?)에서 ㅎㅎ 돌아오는 길에 

발견하고 가본 곳이에요 ㅎㅎ 

 

오브젝트

 

입구 못찾은 사람?! 네.. 접니다 ㅎㅎㅎㅎ 

 

무작정 위에 보이는 간판만 보고 가다가 

반대편 골목까지 갔다 왔어요 ㅎㅎㅎㅎ 

 

아파트 주차장 같은 곳으로 들어가면 입구가 있더라고요 ㅎㅎ

 

2층으로 올라가면 오브젝트가 있어요

 

오브젝트

 

어디 쓸때는 없는데 이런 엽서 너무 귀엽고 사고 싶고 막 그렇더라고요 

괜히 하나 구매하고 싶어서 ㅎㅎㅎ 한참을 들여다본 곳입니다

 

그림으로 되어있는것도 너무 귀엽지만 패턴이나 글자 하트 이런 엽서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오브젝트

 

다른 지역이 오브젝트에도 이런 게 있었나요?

제 기억으론 대구나 부산에는 없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있을지도 모르지만...ㅎㅎ

 

무튼 기억으로는 없었던것 같은데 

이런 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직접 만드는 파우치인데 

파우치와 끈(110cm)해서 6,500원이었어요 끈은 5cm 추가에 100원 정도였고 

만드는 걸 못한다면 500원 추가에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어준다고 해요 

 

오브젝트

 

다양한 색과 종류의 끈과 열쇠고리까지 너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파우치만들기

 

기본파우치도 이쁘지만 브로치(?)를 부착해서 개성있게 꾸밀 수도 있더라고요 

꾸미는 거엔 진짜 재주가 없기 때문에... ㅎㅎ 

 

따라 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ㅋㅋㅋㅋ

 

 

노트만들기

 

그리고 노트 만드는 것도 있었는데요 

겉표지, 사이즈도 선택가능하고 내부 노트도 무지, 라인, 모눈까지 선택이 가능하더라고요 

 

이때 다이어리를 사기 전이라 진짜 엄청 엄청 고민했어요 ㅎㅎㅎ 

오브젝트

 

노트 고무줄이나 속지도 너무 이뻐서 구매하고 싶더라고요 

근데 진짜 잘 꾸밀 자신이없어서 ㅎㅎㅎ 

 

여러 번 이곳을 왔다 갔다 했었어요 ㅎㅎ 

 

 

오브젝트

 

노트나 파우치 뿐만아니라 다양한 소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화이트라벨에서 봤던 제품들도 몇몇 개 보이더라고요 

 

같은 작가님이 만드신거겠죠? ㅎㅎ 

 

 

 

 

오브젝트

 

리사이클 제품들도 있었는데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다양한 무늬와 모양으로 만들어 키링을 만드는 곳이에요 

요즘 가방이나 핸드폰에 키링 많이 하고 다니잖아요 개성 있게 나만의 키링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오브젝트

 

여린 바람 만들기인데요 

창문이나 문에 걸어두는 장식이에요 

이것 역시 원하는 장식을 골라서 셀프로 만들어 보는 거더라고요 

 

다양한 소품들도 많았지만 왠지 이런 게 눈에 더 띈다는 

 

소품샵 다녀오면 뭔가 아이디어가 샘솟는것 같아요 실천을 안 해서... 문제긴 한데 ㅎㅎ 

 

더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까 꼭 오브젝트 성수점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