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디저트 맛집 추천 카페! "삼진커피"
안녕하세요!!
진짜 1년에 한번 갈까말까 싶은 ㅎㅎ 남포동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살고 있는데 집이랑 멀어서 그런가;;
남포동은 진짜 가기 쉽지 않더라고요;; ㅎㅎ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났는데요
부산역에서 하이디라오에 다녀온 뒤 가까운 남포동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날 여러 일정이 있었는데
잠시시간이 좀 남아서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가까운곳에 있는 삼진커피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삼진커피는 자갈치역에서 가까운 곳인데요
국제시장이나 남포동 야시장과도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남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9분/ 자갈치역 7번출구에서 도보 4분정도 소요 된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것 보다 훨씬 큰 카페였어요
그리고 3-4분이서 빵을 만들고 계시는 걸 봤는데
유리로 되어있어서 내부가 다 보이더라고요!
깔끔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신뢰가 갔습니다 ㅎㅎ
여기는 카스테라가 유명한 것 같았어요
하지만.. 빵도 진짜 맛있어 보이긴 했습니다 ㅎㅎ
하이디라오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진짜 빵이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친구들은 디저트 꼭 먹어줘야한다며 ㅎㅎㅎ
사실 이날 저의 생일이었는데요
전 한사코 괜찮다며 거절했지만 ㅎㅎ 결국 친구들이 케익 한조각을 구매 했답니다 ㅎㅎㅎ
생일은 핑계고 자기들이 먹고싶어서 산거, 네, 맞습니다 ㅋㅋ
삼진커피 메뉴입니다
카스테라가 유명하긴 한가봅니다 ㅎㅎ
포장으로 하나 사올껄 그랬나봐요 ㅎㅎ
전 일단 너무 배가 불렀기 때문에 메뉴를 자세히 볼 필요도 없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길에 보인 귀여운 그림 ㅎㅎ
2층도 매우 넓었는데요
테이블도 다양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는 미니 보드게임을 한두판 정도 즐기려고 큰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는데요
친구들도 다 배가 불렀는지 아메리카노로 주문했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수요없는 공급 조각케익입니다
케익이 생각보다 너무 너무너무 괜찮았어요
7,000원이었는데 케익도 크고 맛도 너무 좋더라고요! 초코맛이 진짜 진해서 아메리카노랑 완전 잘어울렸습니다!!
케익도 맛있는걸 보니 빵도 진짜 맛있을것 같더라고요 ㅎㅎ
남포동 가시면 삼진커피에서 빵과 커피 꼭! 드셔보세요~! 강추강추

삼진커피
영업시간
매일 10:00 - 22:40
라스트오더 22:10
주차 X
방문일자 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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