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소금빵, 케이크 맛집추천! "코트니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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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마켓

매일 11:00-21:30
  20:30 라스트오더
 - 21:30까지 포장 가능 / 20:30 커피 라스트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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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에서 고기를 먹고 가까운 곳에서 커피 한잔 하려고 알아보던 중 

친구가 가고싶어 한 카페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마 두툼 - > 코트니 마켓 코스 인가 봅니다 ㅎㅎㅎ 

 

 

들어가면서 입구 사진을 못찍어서 나오면서 찍었습니다

친구는 뒤편에 입구가 있다며 지나쳤... ㅋㅋㅋㅋ

 

 

 

입구에도 작은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아마 포토존 인듯 했어요 

정말 잘 꾸며놓으신듯!

 

 

 

문에 있는 거위랑 곰돌이인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매장은 꽤 넓었어요 

원형, 사각 테이블도 많았고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도심 속 작은 유럽을 표현한 인테리어 라고 하네요 

 

 

이거 너무 귀여웠어요 

오리인지 거위인지 ㅎㅎㅎ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더라고요 

안 찍을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빵 종류가 진짜 많았어요 

이곳은 소금빵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코트니마켓은 빵을 직접 만드신다고 하더라고요 

남편분께서 빵을 담당하신다고 해요 ㅎㅎ 

 

러스크는 직접 무게를 재서 와야 하는 방식도 재밌었어요 

 

 

쇼케이스에도 케이크류가 많았는데 컵에 담겨있어서 떠먹을 수 있는 케이크였습니다

홀케이크도 주문이 된다고 하네요

 

 

매장안쪽에는 식료품도 자그마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RTD음료와 각종 식기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접시랑 컵이 너무 귀여웠어요 

 

 

케이크쇼케이스 상단에는 이렇게 귀여운 모양의 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카페들보다 종류가 많더라고요!!!! 

 

 

드디어 메뉴입니다 ㅎㅎ 

매장 구경을 하고 빵을 고른 뒤에 주문을 하러 왔어요 

이날 저녁이 되도록 커피 한잔을 안 마셔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을 했습니다!

 

 

열수기 위에 오리랑 컵이 있었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오리가 녹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ㅎㅎㅎㅎ 

 

 

소금빵은 포장비용을 내면 이렇게 케이스에 포장도 해주시더라고요

 

저희는 다음날 아침에 바로 먹을 거라 포장으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빵이 있는 곳 하단이 너무 귀엽게 꾸며져 있는 거예요 ㅎㅎㅎ 

왜 아깐 못 봤지? 하면서 ㅋㅋㅋㅋ 

 

주문한 케이크와 커피입니다

 

왼쪽은 사랑에 빠진 딸기 오른쪽은 블루베리 치즈케이크입니다

 

저희는 포스 앞쪽에 앉아있었는데 

사실 사랑에 빠진 딸기는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어요 

 

거의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기도 했고 오늘 판매하지 못하면 폐기해야 하는 제품이라 같이 먹겠냐고 하셔서;; 

 

 

주시면 정말 감사하죠...ㅎㅎㅎ 사실 다 먹진 못해서 나중에 집에 들고 가자~! 했는데 

사장님이 또 냉장보관해 주신다며,,,ㅠㅠ  이렇게나 챙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블루베리치즈케이크입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랑 먹기 딱 좋은 거 있죠?

 

컵에 담겨있는 케이크 진짜 완전 추천입니다!! 

 

 

이건 휘낭시에입니다

오늘 구운 거였는데 부러져서 판매는 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한번 맛보라고 주셨어요

 

근데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휘낭시에도 완전 강추입니다.. 여기 디저트 왜 이렇게 맛있나요 ㅠㅠㅠ 

 

근데 우리 아까 고기 잔뜩 먹고 온사람들 마... 나요...?ㅋㅋㅋㅋㅋ

 

지산동 코트니마켓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