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모든 스티커가 모이는 곳 "메이드바이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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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00-20:00
명절 당일 휴무
홈페이지

성수점이지만 뚝섬에서 가깝고

서울숲이랑도 가까운 곳이었어요

친구가 자주 가는 스티커샵이 있다고 해서 함께 방문해 봤습니다

진짜 신세계더라고요 ㅎㅎㅎ

메이드바이 성수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 다녀오고 난 뒤에 런닝맨에도 이곳이 나왔는데

아는곳이라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ㅎㅎ

런닝맨에 메이드바이 성수점이 나왔더라고요 ㅎㅎ

뭔가 핫플에 먼저 다녀왔다는 기분도 들고 ㅎㅎㅎㅎㅎ

입구 쪽에는 플러피 프렌즈라고 동물과 관련된 엽서나 책이 있었어요

냥이 너무 귀여워 ㅠㅠ

셀프 열쇠고리 만드는 곳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아크릴종류와 끈도 진짜 종류가 다양했어요 ㅎㅎ

요즘 이런 열쇠고리 하나쯤 다 하고 다니잖아요? ㅎㅎㅎ

사진으로 된 엽서나 메모지, 마스킹테이프종류도 있었어요

다꾸에 최적화된 곳이 아닐 수가 없는 ㅎㅎㅎ

진짜 눈돌아 가겠더라고요 ㅎㅎㅎ

포토카드를 꾸밀 수 있는 그런 스티커류도 많았어요

라인이 그려져 있는 스티커나 포토카드를 끼울 수 있는 케이스종류도 있었습니다

저도 스티커 진짜 좋아하는데

어릴때부터 엄청 모았었거든요 ㅎㅎㅎ

엄마도 어디 놀러 갔다 오거나 하면 예쁜 볼펜, 아니면 귀여운 스티커를 선물로 사줄 정도입니다 ㅎㅎㅎ

귀여운 엽서와 봉투들도 있었어요

바닷물결같은 봉투들은 너무 이쁘더라고요

진짜 어릴때 폴더폰 쓰고 할 때 이런 스티커 진짜 많이 사서 폰에 꾸미고 했었는데 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이런스티커를 봤어요

지석진 님은 ㅎㅎㅎㅎㅎㅎㅎ

잘못샀....ㅋㅋㅋ 너무 웃기더라고요 ㅎㅎ

다꾸에 최적화 되어있는 스티커들도 진짜 많았어요

요즘 엄청 많이들 하는 MBTI 스티커도 있었고요 음식이나 다이어리에 쓰는 말 이런 거 너무 많았습니다

진짜 이건 가서 봐야해요 ㅎㅎㅎ

저는 알파벳이나 한글 자,모음 스티커가 필요했는데

아쉽게도 원하는 스티커는 없었어요

물론 알파벳 스티커 있었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ㅎㅎ 패스했습니다

컴퓨터의 경고 화면이라던지 핸드폰 모양의 스티커류들도 많았는데요

뭔가 추억에 빠진 듯한 ㅎㅎ 느낌도 들었어요

아마 다음에도 지나갈 일 있으면 들리지 않을까? 싶은 곳이었어요

다꾸하시는 분들은 메이드바이 방문해 보세요~!! 소소하게 너무 재밌고 알찬 공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