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초콜릿 공장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삿포로의 마지막일정이 다가왔습니다
마지막일정으로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일본 여행 기념품으로 많이 구매하는
시로이 코이비토를 만드는 초콜릿 공장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멀리서도 초콜릿 공장이라고 보이더라고요
저것만 보면서 따라갔습니다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는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 곳인데요
특이하게도 입장료 없이도 이용가능한 부분들이 꽤 많다는 거예요~!
공장 안쪽을 보려면 입장료 필수입니다!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에서 카페, 레스토랑까지 함께 있는 곳이에요
입구에 있는 날짜가 적혀있는 곳에서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ㅎㅎ
저는 공장까지 관람을 하기 위해서 입장료를 끊었어요
티켓이 있어야만 관람할 수 있는 구역들 보여드릴게요~!
이곳에서는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고 퀴즈가 나오더라고요
음성안내는 일본어 자막은 영어와 중국어만 표기가 되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저는 어느 정도 알아들었지만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지루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곳도 간단한 설명과 함께 분수를 움직이는 곳인데요
이곳도 일본어로만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사실 뭔가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한참 기다려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ㅋㅋㅋ
그림자 고양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잘은 모르겠지만 계속 등장하는 걸 보니 이곳의 캐릭터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기념품샵에 인형도 있었어요 ㅎㅎ
뭔가 엄청 잘 꾸며져 있었는데 사실 이곳도 뭘 장식해 놓은 건지 추측만 가능하더라고요;
그냥 우와 하면서 구경했어요 ㅎㅎ
추측건대 초콜릿과 함께 먹는 차문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초콜릿 패키징역사와 초콜릿 만드는 방법들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4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4층에는 다양한 카페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는데요
체험은 아쉽게도 티켓에 포함되어 있는 건 아니었고 새로 예약을 하거나 입장권을 새로 끊고 들어가야 하더라고요
이건 무료체험입니다 ㅋㅋㅋ
이건 그냥 펌프를 열심히 맥스까지 이동시키면 초콜릿이 큰 물결로 요동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해보려고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ㅎㅎ 이게 뭐라고;; 하면서
저희도 사람이 좀 없어질 때까지 다른 곳 먼저 구경한 뒤 해봤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체험관에서는 일본 학생들이 열심히 초콜릿을 만들고 있었어요
다시 한번 안내드리지만 무료체험은 아닙니다!!
오른편 시로이코이비토는 입장권을 끊을 때 기념품으로 주시더라고요
기분 탓인지 여기서 먹는 시로이 코이비토가 더 맛있었습니다 ㅎㅎ
다양한 포토존들이 많았습니다
아래층에서 본 것보다 여기 4층이 더 볼게 많은 것 같은 느낌 ㅎㅎ
또 한 번 그림자 고양이가 등장했습니다 ㅎㅎ
시로이 코이비토와 관련된 여러 패키징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괜히 반가운 한국어 고마워! 또 올 거지?
옆에 아가들이 초콜릿을 만드는 홍보물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시로이 코이비토의 최초 콘셉트인 틴케이스부터 시즌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처음 보는 패키지도 많더라고요
홋카이도 축구팀인 콘사돌레 삿포로입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학생들에게 엄청 인기 많은 구역이었어요
많은 일본 학생들이 이곳에 있었답니다 ㅎㅎ
드디어 이곳의 하이라이트인 시로이코이비토 공장에 도착했어요
공장에 가실 분들은 3층으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ㅎㅎ
생각보다 너무 깨끗하더라고요
작업장뿐만 아니라 작업하시는 분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깔끔하게 만들어지고 있었어요
오랫동안 사랑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ㅎㅎ
공장 위치마다 번호가 적혀있는데요 공장 뒤편에 이렇게 뭘 만드는 건지 캐릭터로 쉽게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오늘 하루 생산된 시로이코이비토 쿠키입니다
오전 일찍 방문했는데 벌써 5만 개나 만들어졌네요
또 다른 제품을 만드는 곳인데요
바움쿠헨입니다
바움쿠헨을 여러 겹에 걸쳐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도 정말 깔끔하게 만들어지고 있더라고요
이곳 건물의 1층은 무료입장도 가능한 구역이라서 공연구경만 하러 오신 분들도 들어갈 수 있는 구역입니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곳이 시로이코이비토 비스킷인데요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게 더 나아요;;
그 외 기념품은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필요한 거 있으시면 미리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쿠키와 같은 모양의 다양한 키링과 마그네틱이 많았습니다
아마 이런 제품은 여기서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날 공항에 갔을 때 많은 곳이 문을 닫은 상태여서 자세히 살펴보진 못했는데
쿠키류는 많이 팔더라고요;;
최초의 케이스인 시로이 코이비토 쿠키를 담았던 틴케이스도 작은 모양의 마그넷입니다
이것도 정말 귀엽죠?
진짜 귀여운 아이템 많으니까 꼭 구경하고 오세요~!!
유료구간에서 여러 번 봤던 고양이입니다
이아이들도 이름이 있는데 푸루미와 라무루 라고 하는 것 같아요 ㅎㅎ 귀여워
고양이 모양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인데 책모양으로 나와있더라고요
가격이 대체적으로 좀 비싼 편이었어요
맥주와 와인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무슨 맛일지 진짜 궁금하더라고요;;
하나의 제품으로 정말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와인은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해요
시로이코이비토에서 나오는 티인데요
가향차인 듯했어요
기본 베이스는 홍차인데 여기에 다양한 향을 넣은 티입니다
티백은 파크에서만 판매하는 거라서 필요하시다면 이곳에서 꼭 구매하셔야 합니다
저도 선물용으로 구매했는데 아직 못 먹어봤네요 ㅎㅎㅎ
시로이 코이비토에 사용되는 화이트 초코 잼은 이곳 파크에서만 판하는 제품입니다
이곳에서만 판매하거나 더 다양한 기념품들 필요하시면
아래 홈페이지 활용하시면 더 자세한 상품이랑 금액 확인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긴 하지만 저는 생각보다 만족했습니다 ㅎㅎ
야외도 정말 이쁜데 너무 길어져서 야외는 나눠서 보여드릴게요~!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영업시간
매일 10:00 - 18:00(입장마감 17:30)
유료 입장료
어른 800엔 / 어린이 400엔 / 3세 이하 무료
주차 가능
최초 30분 무료 1시간 300엔 (파크 유료 이용 시 3시간 300엔)
2 chrome-11-36 Miyanosawa 2 Jo, Nishi Ward, Sapporo, Hokkaido 063-0052 일본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白い恋人パーク
白い恋人パークは、北海道札幌にあるお菓子のテーマパーク!北海道みやげの定番「白い恋人」の工場見学はもちろん、おかし作り体験や、チョコレートの歴史を学べるコンテンツなど、観て
www.shiroikoibitopark.jp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 2 Chome-11-36 Miyanosawa 2 Jo, Nishi Ward, Sapporo, Hokkaido 063-0052 일본
★★★★☆ · 테마파크
www.google.co.kr
방문일자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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