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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경남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감성 포토스팟 뷰 맛집 "몰리스"

by 밍그레 :3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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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감성 포토스팟 뷰 맛집  "몰리스"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을 구경하기 전 가장 먼저 들렀던 카페 몰리스 입니다 
이날 생각보다 너무 더운 탓에 다시 여름이 왔나? 싶을 정도였는데요 
덕분에 아메리카노가 너무 마시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외국분들이 더 많았던 카페 몰리스 입니다 
아니 이게 정녕 11월 중순의 옷차림이 맞는건지... ㅎㅎㅎ 
이날 유독 더웠던 날인데요 다음날 바로 추워졌... 다죠.. 날씨 왜그래 ㅠㅠ 

 

매장의 규모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어요 메뉴도 정말 다양했는데요 
진짜 눈에 띄는 아이스크림와 와플! 
처음에는 커피만 한잔씩 마시고 나가려고 했는데요 와플보니까 안먹어볼수가 없더라고요 
사진의 중요성.. ㅎㅎ 


야외 테라스석도 너무 좋았지만 
여름과도 같았던 뜨거운 햇살에 그늘에서도 안되겠다 싶어서 구경만 하고 다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실내도 창문만 활짝 열려있었는데요 ㅎㅎ 
안되겠다 싶었는지 문을 다 닫고 에어컨을 틀더라고요 



근데 직원분이.. 흠... 좀 불친절한 느낌이었어요 
앉은자리 뒤편에 창문이 있었는데 보통 이럴때 잠시만요~! 라던지 멘트 후에 문을 닫을 법도 한데;; 
저희는 없는 듯이 와서 머리위로 손올리고 문닫고 가시더라고요;; 뭐 그래 그럴수 있어 싶었는데 

저희 음료가 나왔는데도 핸드폰 하느라 진동벨도 안눌러주고 계속 핸드폰만 만지시더라고요; 
우리껀가? 우리꺼 맞겠지? 계속 이런느낌으로 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우리꺼.. ㅎㅎ
이건 근데 다른 손님들도 마찬가지였어요 뭐가 바쁜지 진짜 핸드폰 수시로.. 진동벨 눌러주는 기계가 카운터 쪽에 있는지 
음료가 다 준비되고나면 카운터로 항상가시던데 그때마다 핸드폰 먼저 하고 나중에 진동벨 번호 누르더라고요;; 
무튼 이부분은 좀 별로였어요;;  우리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전부에게 그런거라 


그래도 녹지 않고 바로 받아왔습니다
아이스크림 색깔이 바다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무슨맛일지 진짜 너무 궁금! ㅎㅎ 


주변에 소품도 보이길래 토깽이 잠시 빌려왔습니다 ㅎㅎ 
토끼가 아이스크림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귀여웡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았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기분이 좋아졌다는 후기입니다 ㅎㅎㅎ

흰여울 문화마을에 카페 정말 많은데 특별한 디저트 먹어보고 싶다면 몰리스도 좋을 것 같아요~! 
커피도 디저트도 다 만족한 곳이었습니다!! 


몰리스

영업시간
매일 10:00-19:00(라스트오더 18:30)
주차(유료) - 흰여울주차장, 금성교회주차장, 신성3동 공영주차장 등
인스타그램

 


 


 
 

방문일자 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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