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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경남

[범어사] 힐링하기 좋은 카페 브런치 맛집 "케이프"

by 밍네브 2023. 12. 11.

케이프 브런치

 

케이프

매일 10:00-16:00
라스트오더 15:30
주차 O

 

 

브런치를 위한, 브런치에 의한 브런치에 진심인 범어사 케이프 

케이프

 

엄마가 오며 가며 범어사에 운동을 다니는데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며 가보고 싶다고 해서

부산에 간 김에 엄마랑 브런치 한끼 했습니다 ㅎㅎ 

 

케이프

 

차를 가지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범어사에 있는 대부분의 카페는 주차장이 잘 되어있는 편이에요 

 

요즘은 범어사에도 진짜 많은 카페가 생겼어요 

 

케이프

 

빨간 벽돌과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네요 ㅎㅎ 

어떻게 바위랑 나무의자를 합쳐서 저렇게 만들어져 있는 건지 신기했어요 

 

 

주방

 

케이프의 바리스타존입니다 

안쪽으로는 보이지않는 주방이 더 있는 듯했어요 

 

거의 햇살로만 유지하는 듯한 ㅎㅎ 자연조명80 인공조명 20 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메뉴

 

케이프의 메뉴입니다 

오전에 오픈하자마자 거의 바로 갔었는데요 

샌드위치는 아직 준비중이라 샌드위치를 제외하고 모든 메뉴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금액대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음료 메뉴

 

범어사에 많은 카페들의 음료 가격대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요즘 커피값이... 보통이 아니잖아요...; 아메리카노 한잔 7-8천 원인 곳이 엄청 많아졌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프랜차이즈 커피값이 비싸니 뭐니 했었는데 

진짜 요즘은 프차가 싼편이네요 ㅎㅎㅎ 무튼 이곳은 프랜차이즈와 비슷한 커피가격이었습니다

 

케이프

 

1부 16시까지 브런치 2부 티너, 와인 이라고 적혀있긴 한데 

아직 2부는 하지 않고 있는 듯 했어요 

최근에 범어사에 또 갈 일이 있어서 19시?20시쯤 이곳을 지나갔는데 

문이 닫혀있더라고요; 

 

테라스

 

뭔가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할때 좋을 듯한 테라스 공간도 있었어요 

테라스도 많은 테이블이 있는게 아니라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플로어

 

층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느낌이 나는 플로어였어요 

통창으로 자연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아늑하면서 햇살이 가득들어오는 그런 공간도 있었습니다

 

2층 플로어

 

커피 한잔 하면서 책을 읽고 계신 분도 있었어요 

너무 따뜻해보이는 공간이었습니다 

다만 2층은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아서 ㅎㅎ 

와이파이가 중요하신 분들은 꼭! 1층에 앉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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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또 다른 곳에 있는 테라스입니다 

테라스에 많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게 아니라서 

날이 좋다! 하시면 진짜 먼저 선점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루프탑

 

루프탑은 아직 공사중이었는데요 

다 꾸며지면 한번 더 방문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브런치

 

따뜻한 커피 두잔과 브런치가 나왔습니다 

오는 길에 커피를 좀... 쏟아서 ㅋㅋㅋㅋㅋ 컵이 좀 더러워졌네요 

 

에그인헬과 케이프 플레터를 주문했어요 

 

에그인헬

 

에그인헬은 토마토스튜같은 느낌인데요

같이 나오는 바게트와 함께 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어요 

바게트

 

저희는 바게트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에그인헬이 조금 남아서 ㅋㅋㅋ  근데 바게트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ㅎㅎ

 

에그인헬

 

이렇게 에그인헬을 듬뿍 올려서 먹었어요 

듬뿍 올려도 양이 충분하더라고요 

 

케이프 플레터

 

케이프 플레터는 

기본 브런치 메뉴인데요 

소시지, 베이컨, 샐러드, 감자, 버섯, 스크램플, 그리고 빵 두 조각, 코울슬로 이렇게 나와요 

생각보다 푸짐하고 양이 많아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다음에는 파스타 먹으러 와보려구요~!

 

범어사 방문하시면 케이프 브런치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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