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여리지
매일 10:30-22:00 (라스트오더 21:30)
범어사 전망 좋은 카페 여리지
건물 1층 주차장을 포함해 뒤편 야외에도 주차가 가능해요
위치가 위치인지라 차를 이용해서 오는 손님이 많아서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이지만 규모에 비해서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지하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저는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갔어요 ㅎㅎㅎ
12월이다 보니 역시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
다람쥐 시강이네요 ㅎㅎㅎㅎ 너무 귀여워
여리지의 바리스타존입니다 이곳은 티가 메인인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뒤편에 이렇게 꽃차 종류가 많았거든요
판매도 하고 있고 꽃차에 대한 설명도 많았어요
선물하기 너무 좋을 것 같은 구성도 있더라고요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많았는데요
저녁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ㅎㅎㅎ 빵종류는 많이 없었습니다
음료는 조금 가격대가 있는 편이었어요
꽃차의 설명과 종류도 있었고요
당연히 주문도 가능합니다
포스 아래에 있는 루돌프가 너무 귀여워서 ㅎㅎㅎㅎ 한번 담아봤어요
여리지는 주문하는 곳인 2층과 3층, 그리고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테라스는 한층 더 올라갈 수 있는 뷰 포인트도 있어요
맑은 날 날이 좋은 때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3층 플로어 입니다
뭔가 엄청 라운지 같은 느낌도 들고
소파나 의자가 다 편해 보이더라고요 ㅎㅎㅎ
기본 테이블이 있는 좌석도 있습니다 ㅎㅎ
오호호호~! 브룩을 닮은 그림도 있네요
브룩 너니? ㅎㅎㅎ
테라스도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좀 추워서.... 앉아있긴 힘들.... 겠지만
진짜 너무 잘 꾸며져 있더라고요
조명도 너무 이뻤어요
밤이라 뷰같은건 보이지도 않았지만... ㅎㅎㅎㅎㅎ
테라스에서 이렇게 한 칸 더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이렇게 또 다른 테라스가 나온답니다
뷰 포인트 인데요
밤이라 진짜 뭐 아무것도 안보이긴 하지만 ㅎㅎㅎ
다음에 낮에 방문 해봐야겠어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아메리카노 따뜻한거와 고구마 라떼
그리고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ㅎㅎ
장미에이드입니다
장미에이드는 진짜 장미향이 나는 에이드였어요
조금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맛은 정말 있었는데
토핑이 그냥 레몬만 있어서 장미의 느낌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고요 ㅎㅎㅎ
토핑이 조금 아쉬운...? ㅎㅎㅎ
겉보기에는 그냥 오미자에이드나 그런 류의 에이드 같더라고요 ㅎㅎㅎ
범어사 방문하시면 여리지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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