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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도

여수 아쿠아플라넷 기념품샵과 뮤지엄오브컬러 그리고 카페까지

by 밍네브 2024. 4. 16.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기념품샴, 그리고 뮤지엄 오브 컬러 전시, 아쿠아카페 "아쿠아 플라넷 여수" 

 

 

아쿠아카페

 

아쿠아 카페입니다 

이곳은 서커스 공연을 하던 곳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미리 커피를 주문해서 마시면서 공연을 볼 수도 있고,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페 공간도 준비되어있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요 

 

 

사진 및 내용

아쿠아 카페

 

어린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음료들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핫도그나 와플도 준비되어있더라고요 

조금 아쉬웠던건 전 메뉴 사진이 없어서 와플 같은 경우는

어떤 와플인지 어떤 토핑이 어떻게 올라가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ㅎㅎ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친구랑 저는 아메리카노만 마셨네요 ㅎㅎㅎ 

 

 

아쿠아 카페

 

수족관 앞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잠시 쉬어갔습니다 ㅎㅎ 

 

 

뮤지엄 오브 컬러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뮤지엄 오브 컬러입니다 

 

현재는 다른 전시를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소개를 해드리는 건 그만큼 좋았던... 기억이 나서 ㅎㅎ 

이건 꼭 소개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ㅎㅎ

아마 곧 다른곳에서 뮤지엄 오브 컬러 전시를 또 하지 않을까요? 

 

뮤지엄 오브 컬러

 

입구부터 정말 화려한 곳입니다 

전시의 목적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곳인 것 같았어요 

 

 

뮤지엄 오브 컬러

 

이곳의 테마는 꿈으로의 초대, 블랙이라는 곳입니다 

모든 빛을 흡수하는 블랙, 때문에 블랙은 죽음, 슬픔, 좌절과 같이 부정적인 의미를 지닌 컬러로 여겨지는데요 

하지만 블랙은 권위와 엄중함을 드높이기도 하고 모던하고 절제된 특성을 나타내기도 해요 

요즘은 품격, 우아함, 심플함을 대변하는 색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이곳 블랙전시는 때로 분홍색처럼 로맨틱하고 푸른색처럼 고요하며,

흰색처럼  순결하고 보라색처럼 신비로움을 표현하고자 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로버트 얀스

 

로버트 얀스라는 작가는 어린 시절 꿈꿔온 세상을 디지털 아트로 구현하는 아티스트인데요

2-3점의 사진을 합성해 익숙하지만 새로운 풍경을 창조해 낸다고 합니다 

이미 나이키, 벤츠, 이베이, 마이크로 소프트등과 협업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뮤지엄오브컬러

 

 

앞의 블랙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전시였어요 

붉은색의 전시실은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나는 그런 전시였고 

초록초록한 느낌의 전시는 그냥 바라만 봐도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ㅎㅎㅎ 

초록방의 전시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들이 꽤 많았답니다 

 

 

아트놈

 

그리고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 작가 아트놈입니다 

아트놈은 한국 민화에 독창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접목하여 예술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팝 아티스트인데요 

그의 예명인 아트놈은 예술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아트놈의 작품은 자신과 주변인을 모티브로 만들어 귀엽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쉽고 재밌게 만든 것이라고 해요 

 

그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린 더글라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의 이곳은 영국의 사진작가 린 더글라스의 작품이라고 해요 

이곳은 원작을 전시해 놓아서 더 사실적으로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린 더글라스는 그녀가 살고 있는 자연적이고 낭만적인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는다고 해요

 

 

 

 

뮤지엄오브컬러

 

 

이곳은 슈퍼마켓 컬러인데요 

핑크색이 배경이 되어서 다양한 색깔로 채워나간 곳입니다 

 

거의 모든 곳이 포토존이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예너 토룬

 

마지막으로 관람 한 전시는 예너 토룬 입니다 

예너 토룬은 새로운 규칙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고자 했고

생생한 색채, 강렬한 선, 기하학적 패턴, 빛과 그림자를 조합해 건축 요소의 목적을 다시 정의한 작가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작품이 색채가 강렬한 건축물이었어요 

실제로 그 건물들이 있는지도 궁금했고 너무 이쁜 작품들이었습니다

 

 

당신의 열정을 향하여 - 핑크

 

핑크는 옅은 빨간색으로 분류되던 색으로 서양에서는 장미색으로 불리다가

17세기말에 짙은 분홍빛을 띠는 패랭이꽃(china pink)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해요 

18세기 로코코 시대의 관능을 상징했고, 19세기에는 레드의 권위를 이어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핑크가 여성성을 규정하는 색채로 인식된 것은 20세기 초 핑크색 여성복이 등장하면서부터라고 하네요 

이곳은  그 변천사를 형상화한 아치의 터널입니다 꿈꾸듯, 아주 먼 과거부터 현재까지 분홍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컬러오브뮤지엄 전시회를 마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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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오브컬러

 

전시회를 마치고 나오면 이곳 뮤지엄오브컬러 기념품샵에 다다르게 되는데요 

너무 귀여운 제품들이 많았어요 

저는 특히 아트놈 작가님의 굿즈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원하는 포스터가 없어서 엽서로 대체 구매 했습니다 ㅎㅎㅎ 

 

 

아쿠아플라넷

 

이번에는 아쿠아플라넷의 먹거리입니다 

아쿠아 플라넷에는 푸트코트가 있어요 관람 후 배고플 때 먹기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아쿠아플라넷

 

여수 딸기모찌도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다음날의 일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ㅎㅎㅎ 

이순신광장에 있는 여수 딸기모찌를 사기로 했어요 

푸드코트

 

푸트 코트입니다 

 

내부에는 간식을 비롯해서 식사류 까지 판매하고 있었어요 

내부도 좌석이 넓었지만 외부도 정말 좋더라고요 

 

뭘 사 먹진 않았지만 외부에서 잠시 쉬어갔습니다 ㅎㅎ

 

아쿠아플라넷

 

아쿠아플라넷의 기념품샵입니다 

물범인가요? 너무 귀여워 ㅠㅠㅠ 

 

아쿠아플라넷

 

정말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이들 눈 돌아갈 듯.. ㅎㅎㅎㅎ 뭐 하나쯤은 쥐어줘야 나올 것 같은 그런 곳이었어요 ㅎㅎ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과 관련 없는 상품들도 꽤 있었는데요 

귀엽기도 하고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아쿠아플라넷

너무 귀여운 키링들이 많았어요 선택장애오기 딱 좋은 ㅋㅋㅋ 

 

벨루가 인형

 

벨루가도 너무 귀엽죠?

부피가 좀 커서 구매할 생각은 하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아쿠아 플라넷

 

가든일 기념품입니다 

가든일로 만든 볼펜, 마그넷입니다 

오키나와에 갔을 때도 봤던 아이인데 그때도 가든일 기념품을 사려고 고민을 하다가 그냥 왔었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더  고민되더라고요 ㅎㅎ 

 

 

아쿠아 플라넷

 

수많은 인형들도 정말 귀여워서 

주변의 아이들은 하나씩 손에 들고 있더라고요 ㅎㅎ 

 

 

아쿠아플라넷

 

저는 이 벨루가 마그넷으로 선택했습니다 ㅎㅎ 

애초에 마그넷 구매가 목적이기도 했고ㅎㅎㅎㅎ  뭐가 더 귀엽고 이쁘지? 하다가 

그래도 벨루가를 봤던 기억이 너무 선명하고 오래 남을 것 같더라고요 

벨루가가 더 건강하고 재밌게 지냈으면 해서 벨루가 마그넷을 구매했습니다! 

 

아쿠아리움 구경에 밥도 먹고 디저트와 커피까지 먹을 수 있는 곳 

추가로 전시회 구경까지 할 수 있는 아쿠아 플라넷이었습니다 

 

여수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곳입니다!!  꼭 다녀오세요~! 

 

 


아쿠아플라넷 여수

영업시간
매일 09:00 - 19:00 (매표 마감 18:00)
주차 가능
입장권
대인 36,400원 청소년, 경로 33,400원 소인 31,400원
네이버 예약 (14% 할인)
아쿠아플라넷 여수

 

 

 

방문일자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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