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또간집 낭만포차 추천 맛집 "낭만포차 100도"
여수 하멜등대에 있는 포차거리입니다
아마 여수 하면 낭만포차 거리 다들 떠올리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여수 여행에 또 포차를 빼놓을 수가 없죠?!
저는 이번에 친구와 함께 예전에 제가 다녀온 낭만포차 100도에 또 방문하게 되었어요
다른 곳에 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예전에 갔을 때의 기억이 너무 선명하고
또 장미이모가 너무 친절하기도 했고 잘해줬던 기억? 때문에 ㅋㅋㅋ 또 방문하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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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만포차거리 포차 추천! 핵인싸 장미이모 “낭만포차100도”
낭만포차 100도점 평일 15:00-02:00 주말 12:00-02:00 네이버 알림받기 후 네이버 예약시 10%할인 여수에서 처음 가보는 낭만포차입니다 사실 숙박을 한 것이 처음이라 포차에 갈 일도 없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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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낭만포차100도가 문 여는 시간에 바로 찾아갔습니다 ㅎㅎ
제가 다녀온 뒤로 최현석 쉐프님도 다녀가고 이말년 작가님도 다녀갔더라고요 ㅎㅎ
여전히 핵인싸 이신가봅니다!!
메뉴와 금액은 작년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기본 돌문어 해물삼합과 딱새우를 주문했어요
2인 세트 메뉴인데요 돌문어 해물 삼합 + 딱새우 or 낙지 탕탕이 or 서대회 or 낙지호롱이 + 소주 1병 = 80,000원입니다
저희는 소주보다 맥주가 궁금해서 맥주로 변경해서 주문했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하니까 호다닥 깃발 위치를 옮겨 주시더라고요 ㅎㅎㅎ
잘 보이게 찍어야 한다며
친구가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고 있으니 이모가 바다 배경으로 한번 찍으라며 ㅎㅎㅎㅎ
갑자기 이렇게 들고 가셨어요 ㅎㅎㅎㅎ
하지만 해질 무렵이라 역광이었다는.. ㅠㅠ
딱새우도 나왔습니다!!
딱새우 회는 처음 먹어봐요 ㅎㅎ
먹는 방법도 잘 설명해 주셔서 쉽게 먹었습니다 ㅎㅎ
꼬리의 제일 끝부분에 엄지손가락의 손톱으로 꾹 하고 누르면 꺾이는 소리가 나는데
그때 호로록 하고 먹으면 깨끗하게 살이 빠지더라고요
이번에도 장미이모 바이젠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제가 예전에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하니까 친구도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바로 주문! 했습니다 ㅎㅎ
조리는 직원분들이 전부 다 해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ㅎㅎ
적당히 먹을때가 되면 또 먹는 방법이랑 같이 알려주시거든요!!
깻잎지와 갓김치까지 함께 해서 삼합을 먹어야 한다고 이모가 알려주셔서 그대로 먹기 ㅎㅎ
정말 맛있었습니다!!
7마리나 먹었네요 ㅎㅎㅎ
꼬리 부분 똑 안 하고 먹어봤는데 빠지질 않더라고요;;
알려준 대로 꼭 먹어야 합니다ㅋㅋㅋ
그리고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까지 해치우고 왔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배불렀어요;;
이렇게 까지 다 먹을 순 없다... 숙소까지 걸어가자.. ㅋㅋㅋㅋㅋ
정말 다 못 먹을 거 같은데? 못먹을꺼 같은데? 하면서 맛있어서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었다는.. ㅋㅋㅋㅋ
깔끔하게 다 먹었죠? ㅋㅋ
다 먹고 나오니 점점 해가 지고 있더라고요 ㅎㅎ
이른 저녁을 먹고 숙소 가서 좀 쉬다가 또 먹자~! ㅎㅎㅎ
숙소까지 도보로 20분? 정도 걸려서 여수낭만포차 거리 한 바퀴 돈 후에 도보로 숙소까지 이동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배불렀다는...
제가 두 번이나 방문한 낭만포차 100도 정말 추천드리니까 꼭! 가보세요~!
여수 낭만포차 100도
영업시간
평일 15:00 - 02:00
주말 12:00 - 02:00
주차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낭만포차거리 앞쪽 주차공간 있음
낭만포차 100도 인스타
방문일자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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