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소금빵 맛집 엄청 핫해요! "자연도 소금빵 in 성수"
사실 자연도 소금빵은 예정에 없었던 거기도 한데요 ㅎㅎ
워낙유명해서 많이 들어는 봤지만 꼭 여기를 가야해! 한건 아니었거든요
근데 마침 딱 보이지 뭐에요?
그냥 팝업 기다리는 시간동안 한바퀴 돌고있었는데 또 마침 빵이나오는 시간이더라고요
그럼 구매해야겠죠? ㅋㅋㅋ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과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자연도 소금빵일지 두근두근 기대되는데요
제일 최근에 먹어본 소금빵은 일본 무지에서 파는 소금빵이었는데요 진짜 맛있었거든요
아무래도 소금빵의 원조인 곳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그곳을 능가하는지 제가 한번 구매해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우선 키오스크 결제 후 픽업 줄서기 하라고 되어있는데요
저는 주문을 친구는 줄서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주문을 하고 주문 번호대로 빵이 나오기때문에 크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했어요
키오스크에는 시간별로 나오는 시간대별로 빵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낱개구매는 불가하고 4개들이 구매만 가능하더라고요
개당 3천원 총 4개를 구매해야했습니다
낱개로 한두개만 구매해서 먹어보려고했는데 어쩔수없이 4개를 다 구매했어요
맛집이라고 하니 믿고 구매해봤습니다 ㅎㅎ
키오스크에서 나온 상품교환권을 드리면 바로 포장된 빵을 주시더라고요
뒤편에서 열심히 포장하시고 계셔서 금방금방 빵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아마 자연도 소금빵에서 사용되는 소금 같은데요? ㅎㅎ
이렇게 가마솥을 가득 채워놨습니다
자연도 소금빵은 하루안에 먹는게 가장 맛있지만 오래 두고 드시려면 밀봉 후 냉동보관 3일이내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관해둔 빵은 에어프라이어로 180도 예열 후 3분, 오븐 180도 예열 후 3분이 가장 맛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냉동보관 한 빵은 꼭 해동 후 조리하셔야해요~!
전자렌지는 눅눅해져서 맛이 없다고 하네요;
다들 이렇게 들고 간판이랑 함께 찍으시더라고요 ㅎㅎ
저도 한번 촬영해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쁘게는 안나오네요ㅠ
그러다 발견한 오른편에 꾸며져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다람쥐도 있고 너무 귀여운 공간이었습니다 ㅎㅎ
잠시도 못참고 바로 열어서 먹어봤어요
근처 벤치에 앉아서 오픈 했습니다 ㅎㅎ
일단 자연도 소금빵 재구매 의사 있구요!
넘버원!이다 하는 그런 맛까지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재구매해서 먹을만 한 소금빵이었습니다
버터가 적당히 들어가서 느끼하거나 짜지도 않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말그대로 겉바속촉의 소금빵이었어요
버터를 많이 넣은 바삭한 소금빵도 맛있지만 저는 이런쪽이 더 갠취~!
부산에도 자연도 소금빵이 생겼다고 하는데 기회되면 가봐야겠습니다!
자연도 소금빵 in 성수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빵나오는시간
9시 / 12시반 / 2시 / 3시반 / 5시 / 6시반
인스타그램
방문일자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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