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카페 추천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피크닉 카페 "더팜 471"
더팜 471은 제가 종종 범어사에 가게되면 가는 카페인데요
최근에 또 자주 방문하게 되어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이렇게 컸었나? 싶은 느낌이 들 정도인데요
예전에는 범어사 도로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갔던 기억이나서 이렇게 안까지 주차하러 들어와 본적이 없거든요 ㅎㅎ
무튼 안까지 쭈욱 들어오시면 넓은 주차장이 나와요 여기 말고 한층 위에도 주차장이 있답니다
골목까지 진입하기가 정말 힘든데요 외길이라 마주오는 차가 있다면 좀 당황... 스러운 ㅎㅎ
주차를 하고 정문쪽이아닌 윗길로 한번 가봤는데 어린아이들이 놀수 있는 모래놀이가 있더라고요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들도 많이 준비되어있었어요
모래를 제거할 수 있게 손씻는곳도 다 준비되어있더라고요
금정산 뷰 너무 이쁘네요 ㅎㅎ
이렇게 구석진 곳 까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더라고요
살짝 해질무렵에 방문해서 그런지 하늘이 더 이뻤습니다
외부에도 자리가 많았는데 아직은 많이 더워서 그런지 외부에 앉아있는 손님은 없었어요
모래놀이를 하거나 애완 동반하시는 분들은 테라스 이용가능 한 것 같았습니다
여기 고양이 가족이 살고있어서 아마 애완 동반도 가능하지 싶어요
2층 입구로 진입했습니다
주차하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2층 출입구로 입장하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이곳은 카페동 다락방인데요 5-8인이 이용가능한 곳입니다
네이버에서 평일에는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 단체 이용하실 분들은 꼭! 예약 후에 이용하세요~!
1인 1주문 필수지만 이용시간 3시간이라서 넉넉하더라고요
개별룸은 한곳뿐이지만 여기는 곳곳에 테이블이 많아서 자리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더라고요
많은 인원이 이용하시는 거면 예약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매장 곳곳 단체석이 있어서 원하시는 곳 선택도 가능하더라고요!!
더팜에서는 매일 구운 베이커리가 많이 나오는데요 아쉽게도 이날은 빵을 먹지 않았습니다;;
또한 더팜은 베이커리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한번씩 방문해줘야해요 ㅎㅎ
더팜 471 메뉴입니다 신선한 애플민트가 들어간 아이스티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이곳은 정문 출입구에서 왼편에 있는 공간인데요
곳곳에 좌석이 정말 많죠?
주문한 음료들입니다
자주방문하는 만큼 커피맛은 인정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두 납품도 하고 있다고 하니 커피맛 인정!
아이스티에는 더팜에서 직접 키우는 신선한 애플민트가 올라가요 ㅎㅎ
저녁에는 요녀석 한마리만 누워있던데 다른날 방문하니 가족들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자고 있더라고요
이쪽이 카운터로 바로 이어지는 입구 입니다
나올때는 이쪽으로 나왔어요 ㅎㅎㅎ
해가지니까 더 이뻐보이네요
낮에 오니까 고양이 가족들이 앞마당에서 놀고있더라고요
고양이와 함께 놀아주기도 하고 아기고양이는 정말 활발하게 저희랑 놀아줬습니다 ㅎㅎ
더팜 471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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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자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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