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아름다운 뷰, 분위기 좋은 힐링카페 "카페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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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목하

평일 10:30-20:00
주말 10:30-21:00
라스트 오더 20:30
주차장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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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에 갈일이 생기면 가봐야지! 하고 킵해놓았던 카페 목하를
호랑이장칼국수를 다녀온 뒤에 가봤다ㅎㅎ
카페에 갔다 온 걸 잊고 있다가 사진 정리하다가 잉??? 하고 ㅎㅎ  찾음

호랑이장칼국수에서 카페목하까지는 10분 정도 걸렸다

일단 주차장이 엄청 넓기 때문에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음 아주 좋아!

입구에는 작은 연꽃도 있었다 귀여워ㅎㅎ

메인이 되는 바리스타존과 포스 앞쪽은 한눈에 봐도 뻥 뚫린 것처럼 넓었다

왼편에는 빵도 진열되어 있었다

그리고 화이트보드에 이런 사진들이 붙어있었는데
22년 4월에 오픈한 카페 목하의 사진 지도였다
실제로 밖으로 나가 오른편 쪽에는 강아지가 있었다 ㅎㅎㅎ 귀여워

빠으은 종류가 많은 건 아니었지만
하나하나가 다 커서 ㅎㅎ  밥 먹고 난 뒤에 먹으려니 좀 부담스러웠다 ㅎㅎ

퀸아망 종류도 맛있어 보였고 식빵도 맛있어 보였다

그나마 작은 저 타르트를 선택함 ㅋㅋㅋ
디저트는 먹어야 해 ㅋㅋㅋ

빵이 있는 뒤편에는
뜨거운 물, 차가운 물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었고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가 있었다 ㅎㅎ  

뜨거운 포트가 있는 경우는 잘 없었는데
뜨거운 물을 달라고 하는 손님들이 많았는지 저렇게 포트도준비되어 있었다

그라인더가 3개인 걸로 봐선 원두가 3종류 인가보다 ㅎㅎ

심지어 쇼케이스에 있는 타르트도 엄청 컸다 ㅋㅋㅋㅋㅋㅋ
좀... 작은 건 없나요...?ㅎㅎㅎ

역시 이런 곳에 오면 시그니처를 먹어봐야 하는데 말이지..;;
이날 유독 커피도 한잔 못 마셔서 ㅎㅎ
아메리카노로 정했다 ㅋㅋ

나는 산미가 있는 커피를 선호하기 때문에 목하 꽃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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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마치고 본격 자리잡기 및 구경하기 ㅋㅋ

우선 포스를 바라보고 왼편에 있는 공간으로 이동했다

낮은 테이블에 소파의자가 준비되어 있었다
역시 여기도 공간은 진짜 넓었다

높은 테이블에 등받이가 없는 의자도 있었고
왼편에 살짝 보이는 원형테이블에 등받이 있는 의자들도 있었다
역시 저곳이 노트북존? ㅎㅎ

감성 가득한 조명도 너무 이뻤다

테이블이랑 의자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앉아도 될듯하다

여기서 건물 뒷편으로 나가니 캠핑느낌이 나는 의자들이 있었다

내부에는 진짜 캠핑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곳 역시 너무 더워서.. ㅋㅋㅋ  
여기서는 커피 못 마셔.... 더워...

일단 날씨 너무 좋고요!
진짜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오는 곳이었다
너무 덥지만 않았어도 야외 굿!
하지만 너무 더워 ㅠㅠ 대구의 여름은....

구름도 하늘도 너무 선명하고 이쁘게 나오는
막 찍어도 이쁘다 ㅎㅎㅎ

이곳은 분수처럼 물이 흐르는 곳이었는데
시원한 물소리가 났지만 그래도 덥다 ㅋㅋㅋㅋ

여기는 건물 위층인데
뒤편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었다
오른편의 문은 잠겨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다

테라스도 분위기 있었지만 역시나 더워 ㅋㅋ

여기는 반대편 위층이다

포스기준으로 오른편에 있는 곳인데 계단으로 이어져 있었다

이 타이밍에 음료가 나왔다고 알림이 와서 바로 내려가서 음료를 받았다

내가 고른 타르트와 커피들

블루베리 한알이 어디서 떨어졌는지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달달하고 맛있었다



가창에 간다면 야외정원도 구경하고 빵과 커피도 즐길 수 있는 카페 목하 추천
가창에는 대형 카페도 유명한 카페도 진짜 많은데 카페 목화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