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포차까지 즐겼다면 디저트로 “돌문어빵” 꼭 먹어야해요

낭만포차를 즐기고 조명이 밝혀진 하멜등대까지 즐겼다면
배도 부르고 산책도 할 겸 밤바다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배는 부른데 이런건 왜 먹고 싶은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여기까지 왔으면 꼭 먹어봐야겠죠?ㅋㅋㅋ

낭만포차들 사이에 있는 여수돌문어빵입니다.
사람들이 진짜 많았는데
얼른 주문하는 곳으로 가서 주문을 마치면
대기번호를 준답니다.

그걸 들고 잠시 기다리면
곧 나와요

너무 귀여운 돌문어랑도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ㅎㅎ

저도 아무도 인증샷을 찍고 있지 않은 틈을 타서 돌문어양을 찍어봤어요

장범준 님이 2번이나 방문한 곳이래요

지금 보니 돌문어상회를 두 번 방문했다는 것 같네요 ㅎㅎ

돌문어 아이스크림, 돌문어빵뿐만 아니라 커피랑 주스류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이스크림도 너무 궁금하긴 한데
저는 낮에 아이스크림을 너무 먹어서... ㅎㅎㅎ 그냥 돌문어빵만 주문했어요

이거 너무 귀엽더라고요 ㅎㅎㅎ
붕어빵에 붕어없쥬~ 돌문어빵에도 돌문어 없쥬! ㅎㅎㅎ

귀여워 ㅋㅋㅋㅋ

돌문어빵은 포장도 가능해요
여기 여수는 귀여운 보냉백을 단체로 만든 것인지 ㅋㅋㅋ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곳이라면 다들 보냉백을 같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주문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대기번호를 한 번 더 알려주시고 이 번호를 불러주기 때문에
근처에서 꼭 기다려 주셔야 해요!!

진짜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대기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하고 있었어요
인기가 진짜 장난 아니죠?

이런 케이스에 담아주시는데요
너무 귀여워 ㅋㅋㅋ
저는 케이스에서 분리도 해봤어요
어차피 제가 먹을 거니까요 ㅋㅋ

케이스에서 분리를 했는데도 다리가 그대로 똑같이 되어있지 뭐예요 ㅋㅋㅋ 너무 귀엽죠><

모차렐라 치즈가 있어서 쭈욱 늘어나기도 하고 필라델피아 치즈가 같이 들어있어서
단짠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2개 구매했는데
하나는 제가 다 먹었어요 ㅋㅋㅋㅋ
나머지 하나는 이모랑 엄마가 나눠먹었어요 ㅎㅎ




낭만포차에 간다면 꼭 들려서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