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바사삭 부각김밥 "돌산에서",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

이순신광장에는 먹거리들이 진짜 많죠

저의 블로그에서 소개한 해풍쑥 찹쌀떡, 아이스크림, 초코파이

여수 옥수수빵, 갓버터도나스까지!  

 

이번에는 부각 김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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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에서

매일 11:00-16:00
 - 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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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에서는 이순신광장의 여수당 길 건너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외관이 아주 눈에 띄는 색으로 되어있고 

골목에 들어서면 코너 쪽에 있기 때문에 잘 보여요~!!

 

 

 

매장 외관은 초록초록한 느낌인데 

내부는 빨강빨강으로 아주 강렬했어요 

인테리어용으로 접시들이 있더라고요

 

 

귀여운 접시들도 있었어요

곰돌이 귀엽다 ㅎㅎㅎ 

 

 

메뉴는 간단했어요

 

김밥종류는 2종류로 부각김밥, 불고기김밥 두 종류고요 불고기에도 부각으로 말아져 있어요 

 

일단 부각도 판매하고 있고요 음료도 3종류 있었습니다

 

바닷가에서 먹으려고 포장으로 주문했습니다! 

 

 

매장 너무 귀엽죠?

 

매장 내부고 큰 편은 아니고 아기자기하게 귀엽게 꾸며져 있었어요 

부각김밥은 포장한 뒤에도 30분 안에 꼭! 먹어야 해요 바사삭한 게 포인트 이기 때문!

 

 

포장도 강렬한 빨간색 봉투에 넣어주셨어요 ㅎㅎㅎㅎ 

돌산에서의 스티커가 너무 귀엽네요

 

 

돌산에서의 골목에는 갓버터도나스도 있고요 이런 여수 벤치도 있었어요

이런 곳에서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뭔가 오사카 같은 느낌의 ㅎㅎㅎ  여수간판들 

멀리서도 뭐지? 궁금해하고 가봤어요 ㅎㅎㅎ 

 

이런 골목 구경하기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겉은 그냥 일반 김밥 같았어요 

내부도 일반 김밥처럼 계란, 햄, 단무지 등등이 들어가 있는 김밥은 아니었고요 

그냥 볶음밥? 같은 애들이 있었어요

 

불고기도 불고기 볶음밥이 말려져 있었어요

 

 

바닷가에서 먹는다고 해놓고 차에서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해가 너무 뜨거워서.... 얼른 먹고 바닷가 구경하자~! 이런 느낌으로 ㅋㅋㅋㅋ 

 

 

이렇게 소스도 같이 주시는데요 

타르타르소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찍어 먹는 것도 맛있었지만 그냥 먹는 것도 완전 추천! ㅎㅎㅎ 

 

진짜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할 정도로 바사삭 거리더라고요 

 

차에서 먹는 건 잘못된 선택이었어요 ㅋㅋㅋ 

너무 부각 가루가... 떨어져서 ㅋㅋㅋ 

 

한 줄의 양이 너무 적어서 간식 같은 느낌으로다가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매장에서 먹었다면 더 추가해서 먹었을 듯...  진짜 맛집은 인정입니다ㅋㅋ

 

이순신 광장에 가신다면!!!!! 꼭 들러서 부각김밥 드셔보세요~! 여기도 완전 추천! 

 

 

검은 모래 해변도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 

저도 오랜 시간 머문게 아니라 잠깐 요 앞에 나가듯 구경만 하고 돌아온 곳이라 ㅎㅎㅎ

 

 

 

이곳의 모래는 원적외선 방사열이 높아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땀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음력 4월 20일 검은모래 눈 뜨는 날로 전국에서 모래찜질을 하러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하네요 ㅎㅎ   

[네이버 지식백과]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바다가 너무 예뻤어요 

특히 파도소리 진짜!

 

 

 

힐링되는 파도소리!!

 

 

미니미니한 조개들도 구경하고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