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숙소 추천! 라마다호텔 여수

우여곡절 많은 여수 여행

첫 단추부터 위기였으나 이것마저 무사히 헤쳐나갔습니다 ㅋㅋ

 

숙소를 잘못예약해 버린 거... 한주 뒤 날짜로 예약을 해버려서 처음에 가려던 숙소에 가지 못하게 되어 

급하게 예약한 곳이지만 진짜 완전 만족하고 돌아온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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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프라자 바이원덤 여수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http://www.ramadaplazadolsanyeosu.com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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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1박2일 여행을 도와준 라마다 프라자 여수입니다.

이날 숙소예약 실수로 인해 너무 정신이 없어..... 로비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라마다 호텔 입구 사진입니다.

저는 차를 이용했고 야외가 아닌 3층에 주차를 했어요 

체크인할 때 차량번호를 물어보니까 렌터카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체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층에는 카페, 편의점이 준비되어 있고 후문 쪽에 바비큐 캠핑장이 있습니다

 

24층 꼭대기에는 포토존과 전망대, 그리고 집트렉이 있는데요 

 

 

전일 태풍으로 인하여 제가 방문한 1박 2일 기간 동안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작년 여름에 라마다에서 집트렉을 탄 사진을 첨부하려고 합니다 ㅎㅎ 

 

네이버로 예약 시 주중 28,000원 주말(토, 일, 공휴일) 31,500원이니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고요!

투숙객은 더 저렴하니 숙박을 하게 되면 꼭! 한번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바베큐장과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18층까지 올라왔습니다 

꽤 높은 곳까지 올라왔어요

 

 

양쪽으로 길게 뻗어 있었습니다.

이런 건 일반 호텔과 비슷하죠??

 

 

 

3인이 이용을 해야 해서 디럭스로 예약을 했습니다 

더블베드 + 싱글베드 

 

베란다에서 보이는 뷰입니다.

바다가 보이지 않는 객실입니다 ㅠㅠ  살짝 왼편으로 이동하면 

 

 

자세히 보면 바다가 살짝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기본적으로 칫솔 그리고 머리끈이랑 화장솜이 있는 키트가 있었고요 각종 티류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냉장고에는 무료 생수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화장실에는 작은 비누와 핸드워시가 준비되어있었어요 

 

비누가 있는 경우는 많은데 핸드워시까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샤워룸에는 일회용 스펀지와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시 밖으로 나와 나머지도 구경해 볼게요 

 

샤워가운이랑 슬리퍼도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었고요 

금고도 있습니다 

 

 

다른 곳에도 있나 모르겠지만 

여긴 객실에 세탁기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어요 ㅎㅎㅎㅎ 

1박아니고 2박이나 3박 묵으시는 거면 세탁기를 이용하실 세제도 같이 챙겨 오시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C타입, 5핀, 아이폰 충전이 가능한 충전선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고장이 난 건지 충전은 안되더라고요... 좀 아쉽다.. ㅎㅎ 

뒤편에 콘센트를 다른 곳에 끼워봤지만 충전이 되지 않았어요

 

 

저녁만찬으로 동백라거를 구매해서 마셔봤습니다.

사실 이날 장미이모네도 다녀오고, 돌문어빵도 먹고 하는 바람에,,, 너무 배불러서 맥주 한 캔을 다 못 마셨어요... 

진짜 너무 배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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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작년에 다녀온 라마다 집트렉이 있는 옥상 포토존입니다.

이번에는 올라가 보지 못해서 작년에 찍어둔 사진 활용! 하기 ㅎㅎㅎ 

 

 

다양한 트릭아트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서 

사진 찍히는 거 좋아하는 아빠가 제일 신났던 곳입니다 ㅎㅎㅎ

 

 

포토존 들도 꽤 많았습니다 ㅎㅎ 

바다뷰는 진짜 말할 것도 없고요

 

 

하트하트 라마다 조형물도 포토존으로 빠질 수 없겠죠? ㅎㅎㅎㅎ

 

 

진짜 다양한 곳에서 찍었네요 ㅎㅎㅎ 이곳이 다 집트렉을 이용할 수 있는 옥상에 준비되어 있는 포토존들입니다

 

 

 

집트렉도 타봐야겠죠?

이날 두 번 타는 이용권을 구매했어요 

저는 처음 타보는데 너무 무서워서 두번 탈 수 있을까...... 싶었는데

두 번은 타줘야겠더라고요 ㅎㅎㅎㅎ 

한 번으론 좀 아쉽긴 해 ㅋㅋㅋ

 

 

해상짚트랙 진짜 안탈 수없어요 ㅋㅋㅋㅋ 꼭 경험해보셔야 합니다

바람이 꽤 불어야 운영이 또 되더라고요 

첫 이용 때는 혼자 탔지만 이마저도 중간밖에 가지 못해서 자석 같은 기계로 절 구출해 주셨어요 ㅎㅎㅎ 

 

두 번째는 바람이 더 안 불어서 엄마랑 같이 묶여서 탔답니다 

 

 

배낭 같은 가방을 하나 주는데 핸드폰이나 지갑류의 소지품은 여기 담아서 메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때 저희는 아빠가 배낭을 메고 거기 짐을 다 넣어뒀답니다 ㅎㅎ 

 

 

 

이런 거 좋아하는 아빠와 엄마는 신이 나서 올라갔고요 

전 너무 무섭...... ㅎㅎㅎ 

 

한번 타보면 진짜 별거 아니긴 한데 툭 떨어진다는 게 너무 무섭더라고요 ㅎㅎㅎ 

 

끝까지 가게 되면 차량으로 이동도 가능하고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해요 

한 번은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라마다호텔 ㅋㅋㅋㅋㅋ 

도보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두 번째 탑승 때는 엄마랑 같이 탑승을 했잖아요?

사진도 구매했어요 ㅎㅎㅎㅎ 

 

짚트랙에서 하차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포즈와 사진을 찍어주는데 미리 포즈를 생각하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숙소도 짚트랙도 즐길거리 많은 여수 여행~! 꼭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