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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영월] 영월 여행 추천 선암 마을 한반도 뗏목마을

by 밍네브 2023. 10. 25.

영월 하면 진짜 유명한 게 한반도 지형이잖아요 

 

한반도 지형을 보기 전에 뗏목을 타고 한반도 지형 둘레를 돌아보는

체험이 있다고 해서 먼저 가봤어요 

 


한반도 뗏목마을

매일 09:00-17:30
단체 7,000원
성인 8,000원
어린이 6,000원
3월15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운행

 

 

 

주차장에 주차를 했을때 이미 배 한대는 떠난 뒤 더라고요 ㅎㅎ 

 

조금 기다리면 금새 다음 배를 탈 수 있어서 매표소 쪽에서 잠시 기다렸습니다

 

 

입구에서 구명조끼가 사이즈별로 준비되어있었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온 샘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도 뗏목 체험을 하고 갔나 봐요 ㅎㅎ 

 

 

 

 

입구에  "반갑드래요", "또오드래요" 라는 인사말이 적혀있었어요 ㅎㅎㅎ 

사투리겠죠? 

 

 

 

이곳에 앉아서 다음 배를 기다릴수 있어요 

한쪽에서 간단하게 먹거리나 음료들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어요 

 

 

저 멀리서 출발했던 배가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대기장소에서 기다리는 동안 다른 손님들이 아무도 안 오더라고요;; 

흠... 우리만 타는건가? 기다렸다가 더 오면 출발하는 건가? 했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ㅋㅋㅋ 

 

출발하려고 하니 차가 한대 두대 이렇게 들어와서 진짜 신기했어요 ㅎㅎㅎ  (별게 다 신기한.. ㅋㅋ)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전날까지 비가 엄청 와서 진짜 걱정했는데 오늘 부디 날씨가 계속 좋아라!!!!  하면서 하루를 보냈던 것 같아요 ㅎㅎ 

 

 

뗏목에 첫번째로 올라탔습니다 

이런 뗏목배는 처음 타봐서 살짝 긴장.. ㅎㅎ 

 

뗏목배를 운전(?)해 주시는 분과 각종 설명을 곁들여 주시는 분 이렇게 두 분이 같이 탑승을 해요 

 

주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탑승을 하지만 저희는 평일에 방문을 해서 

저희 포함 4팀 정도 탑승을 했는데요 

여기서 또 신기한게 

 

4팀다 3인 그룹이었다는 거 ㅎㅎㅎㅎ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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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발을 물에 담궈서 이동도 가능한데요 

배 내부에 페이퍼타올이 다 준비되어 있어서 시원하게 물에 담그고 이동해도 좋았습니다

물론 저는 하지 않았지만... ㅎㅎ 

친구들은 다 신발을 벗고 물에 담그고 이동했어요 

 

더 추워지면 담그고 싶어도 못담근다고 하더라고요 

 

 

 

뗏목에서 한반도 지형 아랫부분을 왕복하는데요 

대충 이쯤이 이곳이다 라는 설명을 같이 해주세요 ㅎㅎㅎ 

 

잔잔해 보이지만 유속이 빠르다고 하셨어요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 ㅎㅎㅎ 설명도 잘해주시고 

 

 

 

이곳에서 잡히는 물고기 종류도 설명해 주셨어요 

생각보다 알차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ㅎㅎㅎ

 

 

 

 

회차 지점에서 잠시 배를 멈추고 해설을 해주시는 분께서 

엄청난 기술을 보여주셨어요 ㅎㅎㅎ 

 

저는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데 

돌멩이 4개를 동시에 던져서 물수제비를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돌아서 나갈때는 음악을 틀어주셨는데 

이때 흥이많은 어린아이가 있으면 노래도 부를 수 있게 해 주셨는데 

 

저희가 탔을때는 그냥 음악만 틀어주셨어요 

진짜 여유롭게 뱃놀이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월 한반도 지형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뱃놀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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