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매일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입장료 없음. 주차장 O
최초의 한글소설 허균, 최고의 여류문인 허난설헌을 기념하는 문학공원 "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생각보다 규모가 꽤 되는 곳이더라고요
날도 따뜻해 산책 겸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어요 ㅎㅎ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 입니다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에 들어서니
허균과 허난설헌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놓여있었어요
자유롭게 볼 수 있더라고요
허균 허난설헌에 관련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여성의 자유로운 활동이 허용되지 않던 시대에서
나온 여류시인 허난설헌은 인습의 굴레 속에서 자아를 구현한 예술가이자, 문학인이었습니다
양천 허씨의 가계도도 볼 수 있었습니다
허난설헌의 진짜 이름은 허초희였습니다
허난설헌과 허균에 대한 내용들을 볼 수있는 곳이었습니다
허균에 대한 내용들은 많이들 알고 있지만 허난설헌에 대한 내용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내부에는 허균, 허난설헌의 12대 후손인 허정윤 작가님의 동화가 전시되어있었어요
"코딱지 코지, 피어나다" 라는 내용의 동화가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내부 기념관 구경을 마치고 나와 다음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난설헌 허초희 동상도 함께 볼수 있었어요
허균과 함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허균동상은 없더라고요
이 고택은 허난설헌이 태어난 집터로 알려져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 고택의 모습은 후손이 가옥을 늘리고 고쳐 지으면서 갖춰졌다고 합니다
고택은 ㅁ 자형태로 되었었어요
교산 허균의 영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옛 부엌의 모습도 볼 수가 있었어요
외부에 아궁이 1개가 있는 부엌과 안쪽 아궁이가 많은 부엌 이렇게 총 2개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택 뒤편에는 이런 곳이 있었는데요
뭐 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무슨 창고 같았는데 아무런 설명이 없어서 ㅎㅎ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궁이들도 귀엽게 놓여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과거엔 다 장이 들어있었겠죠?
집터를 한 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ㅎㅎ
엄청나게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정말 잘 꾸며져 있었어요
허균 가족들의 짧은 시가 적혀있는 비석이 있었어요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전통차 체험관이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해도 되지만
예약이 없을 때는 당일에도 이용이 가능한 듯 보였어요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입장 마감은 체험은 오후 4시 음용은 오후 4시 30분까지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아마 사람이 다 차 있어서 그냥 돌아섰던 것 같아요 ㅎㅎ
다도체험비는 7,000원 차시음은 2,000원이었습니다
입장료도 따로 없는 곳이라 근처 아르떼뮤지엄이나 경포 아쿠아리움 방문예정이시면 함께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4.01.02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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