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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제주] 두번가세요, 세번가세요 스누피가든 - 1

by 밍네브 2023. 6. 21.

드디어 3일 차 일정


숙소-스누피가든-이호테우해수욕장-도두해녀의집-카페진정성-제주공항-제주오토하우스-앙뚜아네트-수목원길야시장-숙소

 


조식을 먹고 바로 스누피가든으로 향했다 

한화리조트에서 스누피가든 까지는 20여분 정도 소요

지도

3일 차의 대부분 일정은 공항 근처로 다 잡혀있다 

친구가 오후에 서울로 돌아가야 하는 것도 있었고 가려고 했던 곳들이 대부분 공항 근처라 3일 차에 몰아서 가기로 결정

 


스누피가든

매일 09:00~19:00(하계 4월-9월)
매일 09:00~18:00(동계 10월-3월)
테마 홀 종료 1시간 전 입장마감
주차 가능, 전기차 충전 가능 
홈페이지

 

스누피가든은 진짜 가면 후회 없으니까 꼭 가는 걸 추천! 

스누피를 몰라도 좋아하게 될꺼 같은 곳 

 

사진주의(너무 많음)

스누피가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전기차 충전을 하려고 했는데

전기차도 처음이고 뭐가 어떻게 되는지...; 

사실 구경하는 동안 여기 주차해 놓고 충전해도 되는 건지 그것도 모르겠고

그래서 꽂았다가 다시 빼고 일반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제일 먼저 반겨주는 스누피 가든 

벌써부터 기대된다 

 

여기도 수학여행온 학생들로 엄청나게 붐빈다

스누피가든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찍어본 입구

안내

스누피가든은 성인 18,000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전혀 아깝지 않은 금액이었다 

스누피 붕어빵과 솜사탕은 보지 못했다 ㅠㅠ 

 

입장권과 나눠주는 저금통

입장권은 종이로 되어있는데 특별한 무늬가 없고 QR코드로 되어있다

 

주의사항은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된다는 거다 

사실 저걸 사용한 게 카페에 들어가고 나올 때 말고는 사용한 적이 없긴 한대 

 

구경하며 돌아다닐 때 학생들이 잃어버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카페에서 다시 내부 스누피전시공간에 들어가려면 꼭 QR을 찍어야 한다는 것; 

 

종이 말고 스티커 종류나 모바일 QR로 만들었으면 더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누피 모양으로 QR을 만들고 핸드폰에 붙일 수 있게 되어있으면 잃어버리지 않고 쓸 수 있지 않을까?

 

스누피의 집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스누피

이모는 겨울에 와봤었다고 했는데 

눈 쌓인 스누피의 집이 너무 이뻤다고 한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로 꾸며져 있거나 해서 시즌마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스누피의 등장인물들

 

스누피의 등장인물들 스누피와 우드스탁까지는 다들 잘 알지만 그 뒤에 인물들은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다 

스누피가든은 소소하게 진짜 곳곳에 귀여움이 많은 곳인데 진짜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려야 한다 ㅎㅎ 

 

발자국

이런 거 ㅎㅎㅎ 

바닥에 발자국이 있다 

친구사진, 이모사진을 다 보고 오?! 이런 것도 있었어?! 하게 되는 사진도 있었으니 말이다 ㅋㅋㅋ

스누피 가든

넓은 공간에 스누피가 있었다 

진짜 학생들이 많아서 내부가 붐빌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내부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스누피가든

귀여운 스누피  

처음부터 너무 귀여워도 되나요?! 

이아이는 나중에 야외에서 또 만나게 되었다 

이 공간에는 미니정원도 있었다 

스누피가든 우주정거정

스누피가든 우주정거장이었는데 

저 우주선에 들어가 볼 수 있는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다 ㅋㅋㅋ 

저 스누피는 엄청 익숙했는데 예전 롯데뮤지엄에서 달착륙 50주년 스누피 탄생 70주년 기념으로 특별전을 했었는데 

그때 롯데의 계열사에서 이 스누피와 관련된 굿즈들을 많이 팔았었다 

나 역시 엔제리너스에서 접하게 됨! ㅋㅋ 

 

스누피 가든

좋은 글귀들이 많은 스누피 가든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게 된다

아직 가든은 나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재밌어 ㅎㅎㅎ 

스누피가든

옛날 책이었는데

책장을 꾸며놓은 게 너무 이쁘고 귀여웠다 

 

스누피가든

 

짧은 영상으로 스누피집을 볼 수 있는 

잠시 서서 구경했다 

지붕에서 너무 편하게 누워있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너무 소소하게 구경할게 많았다 

 

아침을 먹고 커피를 마시지 않은 상태여서 

얼른 카페로 이동했다 

카페에 진짜 사람이 많았다 

수학여행온 학생들과 선생님들 일반 손님들까지 진짜 엄청 많았다;

스누피가든

카페에 들어갈 때는 QR을 찍지 않았는데 나올 때는 찍고 나와야 했다

 

스누피가든 카페 메뉴

메뉴는 푸드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다양했다 

우리는 아침을 먹고 온터라 메뉴도 보지 않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스누피카노였다 ㅎㅎㅎ 귀여워

 

스누피가든 카페

주문을 하고 옆으로 지나가면서 보게 되었는데 

스누피빵  너무 귀여웠다 ㅎㅎㅎ 

진동벨을 받아 들고 옆쪽에 기념품 파는 곳도 구경했다

스누피가든 카페

초코샌드나 마카롱도 팔고 있었고 

스누피가든 카페

쌀칩과 스누피만화 초콜릿도 있었다 

조금 아쉬운 건 전부 프린팅 된 거라... 그게 좀 아쉽더라

초콜릿도 스누피 모양이었으면; 마카롱도 스누피 모양이었으면 더  귀여웠을걸?

스누피가든 카페

스누피 컵이랑 쨈종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굿즈 파는 곳에서는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하려면 여기서 꼭 구매를 해야 한다!

아! 생각해 보니 1층이 굿즈샵이라고 하더라 

 

 

자리에 앉고 나서야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ㅎㅎㅎ

스누피가든 카페

위에 있는 우드스탁이 너무 귀여웠다

스누피가든 카페
스누피가든 카페

우드스탁 너 좀 귀엽다?!

 

스누피가든 카페 진동벨

진동벨도 귀엽닿ㅎㅎㅎㅎㅎ

 

곧이어 커피가 나왔고

 

메뉴를 보지 않고 주문한 게 확실한 게

음료가 나오자 4명다 음료를 보고 귀엽다고 난리였다 

 

스누피카노

 

아니... 얼음이... 얼음이....

스누피였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엽잖아? 

 

 

잠시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휴식을 취했다

곧이어 야외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진짜 너무 신나!! 기대되잖아!!

 

야외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진과 내용이 있기 때문에 나눠서 정리하려고 한다

 

실내에서 제일 귀여웠던 영상

 

진짜 곳곳에 스누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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