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스누피가든-이호테우해수욕장-도두해녀의집-카페진정성-제주공항-제주오토하우스-앙뚜아네트-수목원길야시장-숙소
카페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야외로 이동
가든에서는 스탬프 투어가 기다리고 있다
이제 진짜 스누피 가든 투어가 시작된다!
스누피가든 야외!
야외로 나왔는데 날씨도 우리를 반겨주는 듯했다
너무 맑고 화창했다
가장 먼저 보이는 스누피집과 넓게 보이는 동산들
동산에는 애들이 누워있었다
너희 좀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반대편 동산에 올라서 뷰를 보는 것도 좋았다
자주 보는 캠핑 가는 스누피가족
실내에서도 봤는데 여기로 이동하고 있었네~!
나중에 또 만나 ㅎㅎ
다음은 우드스탁 어드벤처
여기는 어드벤처 테마인 것 같은데
이런 흔들 다리나 그물 있는 외나무다리가 있었다
이 다리를 지나면 캠핑존이 나오는데
아까 만났던 스누피가 또 기다리고 있다ㅎㅎ
안녕? 또 만났네 ㅎㅎㅎ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캠핑 의자도 귀여워 ㅎㅎㅎ
곳곳에 이런 포토존들이 많다
야외에서 만난 우주스누피
뭔가 째려보는 것 같은 ㅋㅋㅋㅋ 눈을 왜 그렇게 떠..? ㅋㅋㅋ
내가 아는 스누피는 80년대 이후 스누피 밖에 없네ㅎㅎ
그 이전 스누피는 처음 보는 것들이었다 신기해
다음 만난 아이가 열기구를 타고 있는 우드스탁과 스누피
나무로 되어있는 제주의 출입문도 볼 수 있었다
바로 옆은 또 다른 카페가 있는 곳 화장실도 있어서 중간에 들리기 좋은 곳 같다
이곳에서 본 스누피 소품들
판매를 하는 건 아닌 것 같았다
그나저나 스누피 펌프 달린 용기 꽤 귀여웠다
50년대 스누피 인형도 보이고
우드스탁 분수도 있었다 너무 귀여운데
날씨도 너무 좋고
귀여운 분수가 있는 이곳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게 의자의 파라솔이 준비되어 있다
스누피가든은 그늘이 거의 없어서 돌아다니기 좀 힘든 편인데
가든 중간 부분에 카페나 이런 파라솔이 있는 곳에서 쉬어가면 좋을 것 같다
지나다 보면 삼나무숲이 있는데 거기서 누워서 쉴 수 있는 곳도 있었다
거기는 이미 수학여행온 학생들로 만석..이었다 ㅎㅎㅎㅎ
서핑 스누피도 모래밭에 있었는데
이런 캐릭터들도 열쇠고리나 이런 게 있었으면 진짜 하나 사고 싶었는데 ㅠㅠ
주변에 서핑맨들도 많고 ㅎㅎㅎㅎ 귀여워서 좋아할 거 같았는데 선물용으로 ㅋㅋ
다음으로 만난 스누피는 호박대왕의 호박밭
"TRICK OR TREAT" 핼러윈 테마의 스누피가든이다
귀엽게 잘 꾸며져 있었는데
특히 스누피 모양의 소박이 귀여웠다 ㅎㅎㅎ
포토존엔 중간중간 말머리들도 많은데
들고 사진 찍을 수 있다 마음에 드는 거 들고 사진도 찍고
귀여워만 한 백번 한 거 같은데
진짜 귀여워 ㅎㅎㅎ
삼나무 숲을 지나면 라이너스의 담요가 나오는데
여기도 포토존!
같은 포즈로 사진 찍기 좋아 ㅋㅋㅋㅋ
우드스탁이 스누피와 같이 누워있으려고 지붕 높이만큼 나뭇가지를 쌓는 게 나오는데
그 장면인 것 같다 ㅎㅎ
이 장면인 듯
스누피랑 똑같이 하고 싶었나 봐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
숨은 우드스탁 찾기 ㅎㅎㅎㅎ
둥지에 있는 우드스탁이다
엄청 큰 우드스탁의 둥지
위에 올라가 볼 수도 있다ㅎㅎ
이곳도 어드벤처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그물 길도 있는데 아래에 촘촘한 그물도 있으니 안전하긴 하다
오른편에 평범한 길도 았으니 양방향으로 원하는 길로 가면 될 듯
우드스탁은 본인보다 큰 돌멩이를 끌고 다니는 건가 ㅋㅋㅋㅋ
곳곳에 귀여운 포인트들이 진짜 많다
잘 둘러봐야 해 ㅎㅎㅎ
이곳 다음은 아마 스누피 가든에서 제일 인기 많은 곳일 것 같은데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스누피
제일 인기 많은 곳이라 줄 서서 사진을 찍는다
줄 서서 찍는 곳이기 때문에 친구랑 어떻게 찍을지 사전에 맞추고 들어갔다
혹시나 다른 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게 ㅋㅋㅋㅋㅋ 순서대로 착착 찍었다
스누피가 외롭지 않게
그 와중에 친구가 스누피 머리를 치면서 ㅎㅎㅎ
진짜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스누피 물에 빠지면 포토존 어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I HATE SUNDAY AFTERNOONS!"
일요일 오후는 정말 싫어! 벤치에 너무 공감 가는 말이 ㅋㅋㅋ 적혀있다
모든 직장인들의 공감 멘트 ㅋㅋㅋㅋㅋㅋ
이곳을 지나면 가드닝존이 나온다
실제로 작물을 키우고 있어서 더 신기했던 곳 ㅎㅎㅎ
삽을 들고 있는 스누피가 우릴 반겨주고 있다 ㅎㅎ
왼편으로 가면 스탬프 존이
그리고 여긴 꽃도 활짝 피어있어서 너무 이뻤다
너무 예뻤던 길을 따라서 가면 큰 건물이 나하 나온다
일단 건물을 지나 외부부터 보기로 하고 갔는데
시소를 타는 스누피가 있다 이건 또 찍어야지 ㅋㅋㅋ
움직이는 시소는 아니라 사진촬영하기 좋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모래놀이 같은
학교 같은 느낌의 공간도 있었고
이런 공간들도 있었다
내부라 쉬어가기 좋을 듯 ㅎㅎㅎㅎ
(쉬는 거 참 좋아하는...ㅋㅋㅋㅋㅋ)
거의 2~3시간을 돌아다녀야 할 공간이니 쉬는 곳이 많으면 좋지 ㅋㅋㅋㅋ
여긴 4컷 사진 찍는 곳도 있었는데
1장당 5천 원이었다
스누피 머리띠나 인형을 가지고 찍을 수 있었는데
공간이 좁아 2명 이상은 많이 좁을 듯;; 아쉬웠다
엄마랑 이모 친구 나 넷이서 찍고 싶었는데
(신기한 조합 ㅋㅋ)
물주는 루시를 마지막으로 가드닝에서 나왔다
다음 인기 많은 스누피가든 포토존! 찰리브라운이다
반대편 나무에 서서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거나
찰리브라운 옆에서 어깨를 토닥이는 장면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힘내 찰리! 토닥토닥 괜찮지?ㅎㅎㅎ
마지막 포토존이기도 하다
사진이 더 많은데 중간중간 어느 포인트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ㅎㅎ
귀여운 건 같이 봐야 하니 한꺼번에 올려본다
귀여운 스누피캐릭터들이 진짜 많은 곳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곳이다
마지막 스누피가든 투어 버스인데
버스도 귀여워 ㅋㅋㅋㅋ
이 버스도 이용이 가능한데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입장권처럼 나눠줬던 QR을 여기서도 이용한다고 들었다
넓은 공간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이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싶었다
엄청 많은 사진을 올렸지만 진짜 빼고 올린 것도 많기 때문에
꼭 가서 보는 걸 추천한다
천천히 둘러본다면 3시간은 충분히 걸릴 공간
마지막으로 만나는 페퍼민트
나무그늘에서 쉬고 있다
이제 이곳을 지나면 2층은 카페 1층은 기념품샵인 곳이 나온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 ㅎㅎ
카페로 들어가는 복도였는데
저 때 지나갈 땐 몰랐는데
나가면서 위쪽 창문을 보니 이쁘게도 꾸며놨네 ㅎㅎ
기념품샵입구에 있는 스누피다
기념품샵이다
다양한 품목들을 팔고 있었는데
사실 여기도 좀 아쉬운 게 있었다 ㅎㅎㅎ
가드닝제품을 팔고 있었는데 왜 물뿌리게는 없는 거야......?ㅎㅎㅎㅎ
내가 구매한 아이
우드스탁이 한라봉을 들고 있는 아이는 가방에 잘 매달고 다니는 중이고
오른쪽 열쇠고리는 엄마가 선물이라고 사준 기념품!!
에어팟 열쇠고리로 사용 중이다 너무 귀엽다
열쇠고리는 다양한 모양이 있었는데 난 저 아이가 젤 귀여웠다
가드닝 스누피부터 해녀, 하르방까지 있다
인형도 있었고 엽서나 스티커류도 있었다
나는 책도 구매하고 싶었는데
영어로 된 책이 갖고 싶었는데 한글로 번역된 책만 판매 중이라 일단 패스
다양한 종류의 에코백도 있었고 의류도 있었다
이건 진짜 귀엽긴 한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금 비싸서;;
와플이랑 샌드위치 타코야키팬 이 같이 들어있다 귀엽긴 해 ㅎㅎㅎㅎ
단연 귀여웠던 스누피 하르방이다 ㅎㅎㅎㅎ
가든에서도 만났던 아이인데 기념품으로도 만들어져 있다니 ㅎㅎㅎ 진짜 너무 귀엽네
아! 그리고 스누피가든을 돌아다니며 찍은 스탬프는 이곳 스토어에서 작은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스탬프를 다 찍고 나면 받을 수 있는 버튼
에코백 같은 곳에 달고 다니면 될꺼같다... 는 아직 방치 중이긴 하다 ㅎㅎㅎㅎ
아직 저금통도 안 만들었는데 ㅋㅋㅋ 할 일이 많군.
스누피가든 총평!
엄마도 이모도 친구도 재밌어한 스누피가든이다.
진짜 남녀노소 스누피를 모르는 애기들까지 즐겁게 뛰어다니고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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