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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태백 가볼만한 곳 "오로라 파크" 눈꽃 전망대

by 밍그레 :3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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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가볼 만한 곳  "오로라 파크" 눈꽃 전망대 

 

통리탄탄파크에 다녀오고 난 뒤 가까이에 있는 오로라파크에도 가보기로 했어요 

막상 다녀오고 보니 오로라파크가 먼저인가? 싶더라고요 ㅎㅎ 

 

오로라 파크

 

오로라 파크는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통리역으로 입장하시면 되는데요 

저희는 마지막에 가봤다는.. ㅎㅎㅎ  

입구가 아닌 입구로 들어갔나 봐요 ㅎㅎ 

 

 

오로라 파크

 

통리탄탄파크에 대한 설명도 있었고 특히나 배치도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곳 오로라파크에 대한 내용도 살짝 있었습니다 

통리탄탄파크

 

이렇게 내용을 보면 폐 갱도를 한 바퀴 돌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물론 제가 갔을때는 보수 중이라 돌아 나와서 다시 들어가는 방법으로 했지만요;; 

 

 

 

갱도열차

 

레일바이크인데요 눈이너무 와서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더라고요 

점검하고 있는 모습과 뒤편에 큰 기차 시동을 켜놓은 점을 봐서 눈이 녹고 나면 운영을 할 것 같았어요 

 

 

오로라 파크

 

여기도 입구 더라고요 

오로라파크에 대한 안내도가 있었어요 

오로라 파크는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서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갱차 체험도 가능 한데 손잡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이동하는 체험이라고 해요 

오로라 파크에는 세계 5개국의 고원 역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천천히 다 구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호주 쿠란다역

 

 

 

첫 번째 역은 호주의 쿠란다역입니다 

 

호주 쿠란다역

열대우림을 표시해 놓은 곳인데요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갈 수 있게 해 놓았더라고요 

 

오로라파크

 

이동하는 중에 별자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가까이 가보지는 못했지만 ㅎㅎ  별자리 찾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별짗전시관

 

지나는 길에 본 별빛 전시관입니다 

일단 보이는 거 먼저 보자 ㅎㅎㅎ 

 

 

별빛 전시관

 

 

별빛 전시관에서는 별자리와 오로라에 대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계절에 맞는 별자리나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에 대해서 볼 수 있더라고요 

 

별빛 전시관

 

오로라를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이렇게 미디어 아트로 보는 것도 너무 이쁘고 좋았습니다 ㅎㅎㅎ 

 

오로라

 

오로라는 새벽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로마 신화 새벽과 햇살의 여신 아우로라에서 파생된 말이라고 해요 

오로라는 영어로 북극의 빛이라는 뜻의 노던라이트라고 부르고 있고

우리나라는 붉은 기운이라는 뜻의 적기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눈꽃 전망대

 

이곳이 눈꽃전망대입니다 

폭우, 폭설 강풍시에는 입장이 불가한 곳이라 

정말 맑은 날에만 출입이 가능한 곳이기도 해요 

 

눈꽃전망대

 

하지만 저희는 올라갔다는점 

조금 위험하기도 했는데 

마침 관리하시는 분이 엘리베이터랑 점검차 들르셨더라고요 

그분들이 올라가봐도 좋다고 하셔서 ㅎㅎ 

 

정말 운 좋게 올라가봤답니다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다녀올 수 있는데 

아무래도 눈이 많이 와서 계단은 위험하겠죠? 

 

 

눈꽃전망대

 

눈꽃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뷰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있어서 

한눈에 보기 좋더라고요 

 

 

눈꽃 전망대

 

이렇게 망원경까지 무료로 이용가능 하답니다 

하이원 추추파크 까지 보이더라고요 ㅎㅎ 

 

 

눈꽃 전망대

 

설산도 보고 저는 너무 만족한 전망대였습니다 

 

 

노베야마역

 

전망대에서 내려와선 노베야마역에 가봤습니다 

노베야마역은 일본의 고원역사인데요 

 

 

노베야마역

 

이곳에서도 별자리에 관련된 영상을 볼 수 있었어요 

밤하늘을 달리는 철도라니 은하철도 999가 생각나는 역이네요 ㅎㅎ 

별자리

 

별자리에 대한 그림과 별자리 위치 등을 볼 수 있는 짧은 영상이 나오는 곳이었어요 

어두우니까 자리 잡으실때 조심히 앉으셔야 합니다 ㅎㅎㅎ 

 

저는 의자가 있는 줄 알고 앉았다가 바닥에 꽈당했어요... ㅎㅎㅎㅎ 

 

 

파이크스피크역

파이크스피크역은 미국의 역입니다 

 

파이크스피크 역

 

이곳도 높은 곳을 오르는 톱니바퀴 열차가 지나는 역인데요

톱니바퀴와 톱니레일이 서로 맞물리는 마찰력을 통해 열차가 

뒤로 미끄러지지 않고 급경사에 오를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그 열차를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파이크스피크역

 

실제로 보니 정말 떨어질것 처럼 해놨더라고요 ㅎㅎ 

이런 트릭아트도 그려져 있으니 이 역은 꼭 들려보세요!! ㅎㅎ 

 

 

오로라 파크

 

다음역으로 가는 길에 뒤편을 바라보니 멀리 눈꽃전망대가 보이더라고요 

저녁에 오면 조명이 켜져서 더 이쁘다고 하네요 

 

오로라 파크

 

다음으로 가본 역은 스위스의 클라이네 샤이데크역입니다 

이곳은 해발 2,061m의 산악마을 융프라우요흐로 향해가는 열차가 있는 곳이라고 해요 

융프라우요흐까지는 약 12km인데 넓은 초원지대에 하이킹 코스도 잘 다듬어져 있고

역과 역 사이의 마을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융프라우 열차

 

이곳에서는 열차 체험이 가능한 곳인데요 

3D나 4D가 아님에도 사실감이 잘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오로라파크

 

이렇게 열차 문을 열고 들어가서 앉으면 

영상이 시작되는데요 

좌우정면까지 스크린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느낌이 많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통리탄탄파크와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잠시 들렸다 가기도 너무 좋은 곳 같네요 

 


오로라 파크

영업시간
매일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 가능

 

 

 

 

 

 

방문일자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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