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기념품샵 두 군데 다녀왔어요 "카멜리아문", "여행집"
비가 막 그친 상태라 아직은 한적해 보이는 여수입니다
이날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라서
기념품 구경도 하고 이순신광장에서 맛있는 걸 먹기로 한 날이에요
우선 기념품 부터 구경하기로 합니다
참고로 카멜리아문은 예약 후 방문하시면 선물도 준다고 해서
방문하기 전 여수여행 계획 당시 예약까지 하고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카멜리아문은 오동도를 상징하는 동백을 가지고 만든 기념품이 정말 많아요
제주도 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ㅎㅎ
이곳저곳 동백으로 만들어진 기념품들이 정말 많죠?
이것도 있어? 이것도? 이런 느낌이었어요 ㅎㅎ
사실 여수 느낌보다 제주도 느낌이 더 많이 들긴 하더라고요 ;; ㅋㅋㅋ
감귤도 있었습니닷! ㅋㅋ
그 와중에 눈에 띄는 건 아무래도 마그넷이더라고요
여수 밤바다를 형상화 시키는 마그넷이 있었어요
잡화점 같은 느낌도 들고 일반 소품샵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동백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할 듯한? ㅋㅋ 진짜 다양한 제품들이 많거든요
그러던 중 제 눈에 띈 상품!!
엽서입니다 ㅎㅎㅎ
여수의 사진들을 너무 이쁘게 만들어놨더라고요
엽서에 홀랑 넘어가버렸네요 ㅋㅋㅋ
제가 구매한 여수 밤바다 엽서와 동백이 그려져 있는 미니 포토 그리고
예약 선물로 받은 꽃게 키링입니다 여수 게장이라고 해볼까요? ㅎㅎㅎ
키링도 너무 귀엽네요!!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여행집입니다
이곳은 아주 유명한 구봉만두 2층에 있는 곳인데요
구봉만두 줄이 길다면 주문해 두고 잠시 구경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구경 후에 구봉만두를 먹기로 해서 ㅎㅎ
따로 주문을 해놓고 오진 않았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마저도 꾸며져 있었어요 ㅎㅎㅎ
블록으로 여수를 표현한 듯하네요
여행집은 조금 더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복잡해 보이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이곳도 물론 여수와 관련없는 상품도 많았어요 ㅎㅎㅎ
그래도 여수와 관련된 상품도 꽤 있었답니다
티코스터도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여수와 관련이 있는 하멜등대나 거북선대교, 이순신장군이 있는 노트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곳도 빠질수 없는 동백과 관련된 상품 물론 있었습니다!!
여수바다를 연상시키는 캔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마그넷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여행집 들려보세요!!
저는 여기서 마그넷을 구매했답니다 ㅎㅎㅎ
여수와 관련된 마그넷이 정말 많았는데요
저는 왼편에 있는 하멜등대가 그려진 마그넷을 구매했어요
엽서도 너무 이쁜 게 많더라고요
사진으로 된 엽서도 물론 있었고 그림으로 그려진 엽서도 있었어요
여수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제가 다녀온 두곳 말고도 기념품 샵이 꽤 있었는데요
시간관계상 저는 이렇게 두 군데 다녀왔답니다!
먼 거리에 있는게 아니라 여수 여행을 한다면 꼭 지나치는 그런 곳에 있어서 두 군데 다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카멜리아문 여수 본점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인스타그램
여수 여행집
영업시간
매일 10:00 - 18:00
여수시 중앙로 77 2층
방문일자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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