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카페 "털리스 커피" TULLY's coffee

스타벅스만큼 많은 일본의 미국 커피 프랜차이즈  "털리스 커피"

 

 

실제로 스타벅스만큼 많은진 모르겠지만 

이번 도쿄여행을 하면서 스타벅스보다 많이 본 카페입니다 ㅎㅎㅎ 

 

스타벅스, 도토루, 털리스 이렇게 세 곳의 카페를 엄청 봤네요 ㅎㅎ  좀 쉬어갈까? 하고 돌아보면

이 세곳의 카페가 꼭 하나는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곳은 타리-즈 커피(일본발음) 아사쿠사 나카미세점입니다 

나카미세는 신사나 절 내부에 있는 상점가를 나카미세라고 해요 

아사쿠사의 6번 출구로 나오면 앞쪽에 위치해 있고 아사쿠사 상점가의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털리스 커피

Tall 사이즈 기준으로 

오늘의 커피 (드립커피) 420엔 아이스커피 420엔 디카페인커피 485엔입니다 

카페라떼 500엔 허니밀크라테 550엔 소이라떼 540엔 모카마끼아또 559엔입니다 

 

커피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참고로 아이스커피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아닌 드립커피의 아이스였어요 

 

 

 

 

 

털리스커피

 

여느 카페와 마찬가지로 MD용품들도,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원두는 200g 기준 1,140엔 ~ 1,380엔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더라고요 

 

 

털리스커피

 

카페인 수혈을 위해 아이스커피로 주문했고요 

톨 사이즈는 한국의 스몰사이즈 스타벅스 톨사이즈 느낌이었지만 양은 좀 적어보였어요 

진짜 순삭이었거든요 ㅋㅋㅋ 

 

그렇게 10분 정도 앉아있다가 바로 아사쿠사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저기 튤리스가 많이 보이기 때문에 카페인 수혈이 시급하신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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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리스커피 아사쿠아 나카미세점

영업시간
매일 08:00 - 21:00
털리스커피
1 Chome-19-8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111-0032 東京都台東区浅草１丁目１９−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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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자 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