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이와, 강아지와 함께 하는 대형카페 모에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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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숲 - 삼일문고 - 모에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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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 이쁜 카페가 많았는데 구미에 살고 있는 동생이 추천한 카페에 가기로 했다 

이름하야 현지인이 추천한ㅎㅎ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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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누 베이커리

매일 10:00-22:00(라스트오더 21:00)
단체석,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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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누

모에누 단독 주차장이 있었고 넓었다 

일단 들어서자마자 감탄

 

모에누

건물은 커보이지 않았는데 

일단 들어서면 우와... 이런 느낌이 든다

모에누

모에누는 케어키즈존이라고 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은 적극적인 케어! 당부!!

정원을 보면 이해가 된다 

분수대 쪽은 노키즈존이다 

대충 봤었는데 지금 보니 돌다리를 건너도 되는구나..;; 

진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

반려동물은 실내 동반 불가(방갈로포함)인 것을 보니 

정원이나 야외석은 가능한가 보다 

 

모에누

이게 뭐야...?!!!

하면서 바로 한컷 찍었다 

분수라니;; 

이렇게 큰 카페는 첨이야 ㅎㅎㅎㅎ 

물론 큰 카페가 많겠지만;; 

너무 이뻤다 

날씨도 한몫한듯

모에누

일단 궁금하긴 하지만 주문을 먼저 하기로 한다 

입구에 들어서는데 왼편 창으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이쁘게 보였다

모에누베이커리

빵종류도 많았다 

타르트, 케이크류, 기타 빵류까지

잠봉 크로와상도 맛있겠다

모에누 베이커리

롱소시지도 맛있겠고 

크룽지랑 누네띠네 크로와상도 맛있어 보인다

크룽지가 유행할 땐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ㅋㅋㅋㅋㅋ

눈에 보이니까 궁금하긴 함 

 

피크닉 가방이 있는 것도 좋았는데 한번 열어볼걸 그랬다

모에누 베이커리

모에누에서 안 먹으면 후회하는 메뉴라고 하는데 

나는 6번 하나 먹어봤네 ㅎㅎㅎㅎ 

또 갈 거니까 ㅎㅎㅎ 천천히 먹어보지 뭐 ㅎㅎ

 

모에누

빵을 고르고 주문

엄마는 아메리카노 나는 바닐라라테를 먹었다 

시그니처도 궁금하긴 했는데 일단 바닐라라떼가 먹고 싶었다

모에누

셀프바에는 냅킨, 포크, 나이프를 비롯해 열수나 접시,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 오븐도 있었다 

 

진짜 베이커리 빵집이라고 하는 곳에는 발뮤다가 다 있는 듯 

물 살짝 넣고 돌리면 뭔가 촉촉해 보이는데 

겉바속촉이 완벽해짐 

 

음료를 주문하고 모에누를 더 구경하기로 했다 

 

모에누

길게 늘어선 모에누 플로어 

여기가 다가 아니었다 

모에누

들어서면서 봤던 분수뷰를 볼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다 

베이커리 쪽 출입문으로 나가면 

모에누

식물원 못지않은 식물들 

미니정원처럼 잘 꾸며져 있었다

모에누

그리고 나타난 포토존 

(     ) 여기에 내가 나오는 건가?ㅎㅎㅎㅎ

 

 

모에누

 

미니 포토존옆쪽에는 또 다른 공간이 있는데

여기는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이다 

테이블 뒤편으로는 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오픈주방이라 믿고 먹을 수 있을 듯 

모에누

그렇게 한 바퀴 돌아서 다시 마주한 뷰

너무 이쁘잖아? 

도심 속 힐링장소

 

나는 저기 저 돔에 자리를 잡았다 

정원도 구경할 겸 가고 있었는데  어떤 분들이 본인들이 나왔으니 

자리가 비었다고 얼른 가서 자리 잡으라고 하셨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

 

한 바퀴 돌고 음료가 나올 거 같아서 매장으로 들어갔다 

이쯤 되면 나오겠지? 하고 

 

모에누

손님이 없을 때 다시 찍어본 매장 전경

모에누

 

아직 우리 음료는 준비 중이었고

빵이 나와있는 걸 보니 곧 우리 차례인가 보다

모에누

그러던 중에 발견한 모에누 이벤트

나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 잘 안 하는데;; 이건 해야겠다 ㅎㅎㅎ 

모에누

음료를 기다리다 다시 입구 쪽을 봤는데 

하늘이 너무 이뻐서 다시 한번 찰칵

저기 누가 창을 만들었을까? 칭찬! 

너무 이쁘잖아 ㅎㅎㅎ 

 

모에누 방갈로

우리가 자리 잡은 방갈로

개별룸인데 룸마다 에어컨도 있고 쾌적했다 

모에누

우리가 주문한 빵과 음료들 

칼도 있었는데 가위가 더 편할 것 같아서 

가위로 챙겨 왔다 

여기는 접시도 필요시에 가져와야 하는데 

페스츄리에 담아야 하는데 크기도 맞지 않는 크룽지를 ㅋㅋㅋ 내가 올려왔다 ㅋㅋㅋ

모에누

맛있는 건 한번 더 봐야지 ㅎㅎㅎ

모에누

방갈로 이용수칙도 적혀있었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이렇게 규모도 큰 곳이라 

관리하기 힘들겠다...라는 생각부터 드는..;;

모에누

본관에서 방갈로로 가는 길이다 

왼편에는 야외석도 준비되어 있고 맞은편에는 넓은 정원도 있다

모에누

진짜 넓다

어린아이들이나 강아지들이 뛰어다니기 좋을 듯한 공간 

뛰어다니다 지칠 듯..ㅎㅎ 

모에누

방갈로 옆쪽에 있는 미니분수

진짜 너무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나무를 이용해 작은 그늘까지도 있었고

모에누

나무그늘아래 숨은(?) 공간까지 있었다 ㅎㅎ

저긴 여름에도...... 그래도 덥겠지?ㅋㅋㅋㅋㅋ

모에누

너네 뭐 하니?ㅎㅎㅎㅎ

귀여워

큰 곰 둘이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덥겠다 너네

모에누

물도 엄청 깨끗했는데

어떻게 관리를 하는 걸까? 궁금한데..;;

모에누

분수 옆쪽에 자리 잡은 핑크좌석들도 귀여워

막 찍어도 이쁘게 나올 듯

모에누

반납하러 가면서 찍어본 매장 풍경

폴딩도어가 오픈되면 진짜 이쁠 거 같다 

모에누

마지막으로 찍어본 풍경

동생집이랑 가까운 곳에 있어서 한 번은 더 올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ㅎㅎ 

다음엔 저녁에 와봐야지 ㅎㅎ 

이벤트로 받은 구움과자

영수증 리뷰이벤트 하고 받은 모에누 구움 과자 꾸러미

차에서 찍었다 ㅎㅎㅎ 

마들렌 2종류와 휘낭시에는 지금 우리 집 냉장고에 있다 ㅎㅎㅎ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