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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구경북

[군위] 가장아름다운 간이역, 대구 군위 가볼만한 곳, 화본역

by 밍네브 2023. 7. 10.

리틀 포레스트 - 삼국유사 테마파크 - 화본역 - 엄마아빠 어릴 적에 -  화본국수 - 쉼소 - 한밤 마을 - 제2 석굴암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뒤로하고 화본역으로 이동


화본역

하계 09:00-17:30
동계 09:00-17:00
입장료 1,000원 / 주차가능(무료)

화본역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하루 6회정도 열차가 정차하는 곳이다

 

이곳 역시 평일이라 그렇게 사람들이 많진 않았다 

한두 팀 정도? 본 것 같다

 

화본역, 화본마을은 1박 2일에도 나왔던 장소이다 

좀 오래되긴 했는데 아마도 시즌2였던 것 같다

 

화본마을의 전체가 무대였던 것 같다

화본역 왼편에는 레일카페도 있다 

실제 기차를 카페로 만든 듯했다

좀 낡아 보였지만 카페라고 한다 ㅎㅎ

아쉽게도 문은 닫혀있었다 

평일에 여행을 다니면 한적한 건 정말 좋은데 

문이 닫혀있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운 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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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삼국유사 ㅎㅎㅎ 

삼국유사의 고장 다운 ㅎㅎㅎ  

 

레일카페방향에서 바라본 화본역 

화본역 내부로 들어가 보자

 

화본역 내부는 옛날의 역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 

화본역은 유료 입장 공간이며 내부로 들어갈 경우 1,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내부에는 놀이시설이나 특별한 전시시설이 없다고 한다 

급수탑 주변 산책로나 시골역을 배경으로 간단하게 사진 촬영정도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일단 나는 내부로는 들어가지 않았다 

점심으로 먹으려고 한 국숫집의 운영시간이 짧기도 했고 시간이 애매해서 

다음을 기약했다 

다음에 친구들이랑 또 같이 와야지 ㅋㅋㅋ  

승강장 내부 구경만으로도 일단은 충분 ㅎㅎㅎ 하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실제 기차가 오기 직전이라 

매표소에는 아무도 안 계셨다 

화본역의 역사를 잠깐 보고 있다 보니

그때 알람음이 울렸는데

처음엔 진짜 기차가 오는 소리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ㅎㅎㅎ 

진짜 기차가 오는 소리였다 ㅎㅎ

 

나는 그냥 나오는 소리인 줄 ㅋㅋㅋ 알았으나 

진짜 기차가 오는 소리였지...

 

여기까지 구경하고 밖으로 나왔다

다음에는 안까지 들어가 봐야지

 

우리가 다녀온 리틀포레스트촬영지와 삼국유사테마파크도 보이고

앞으로 갈 한밤마을과 삼존석굴도 있었다

 

엄마아빠 어릴 적에를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엄마는 다른 곳에서도 가봤다고 안 간다고 했지만 

내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가보자~ 하곸ㅋㅋ

 

밥 먹으러 가야 해서 화본역은 안 들어가 놓고... ㅋㅋㅋㅋㅋ

차를 가져갈까 하다가 가까워서 걸어가기로 

가는 길에 발견한 우체통

자세히 보니 느린 우체통이었다

토끼귀가 너무 귀여워 

그러던 중 옆에 군위 자두빵이 눈에 띄였는데

엄마가 먹어보고 싶다고 했지만

판매하는 카페가 쉬는 날인지 문을 닫아서....  실패 ㅎㅎ 

엄마가 진짜 먹어보고 싶어 했는데.... 다음에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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