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여행48 비에이의 매력에 푹 빠진 일본 사진작가가 만든 "탁신관" 비에이의 매력에 푹 빠진 일본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에다신조의 갤러리 "탁신관" 우선 마에다 신조는 일본을 대표하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사진작가인데요 라벤더뿐만 아니라 마에다 신조가 비에이에 방문해 사진을 찍게 되면서 이곳 비에이가 유명해졌다고도 하더라고요현재는 마에다 신조의 아들이 이 탁신관을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탁신관은 폐교한 소학교를 활용해 갤러리로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숲속에 있는 작은 집 같은 느낌도 드네요 ㅎㅎ 이곳 역시 제가 간 엔데이트립 버스 한 대만 와있어서 정말 편하게 구경했어요!!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곳입니다 입구부터 비에이의 풍경이 보이더라고요 5월에 방문한 삿포로이기 때문에 4계절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었던 곳입니다 먼저 사진도 사진이지만 굿즈들이 정말.. 2024. 7. 11. 비에이역 구경할만한 곳 비에이 휴게소 "오카노쿠라", "카페비에이힐스" 비에이역 구경할만한 곳 비에이 휴게소 "오카노쿠라" 점심을 먹고 남은 시간동안 비에이역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한적한 마을이라서 구경할만한게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큰 기념품샵이 있더라고요 주차장도 넓고 내부에 음식을 판매하는 곳도 있어서 비에이 휴게소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음식점 리스트에 이곳 오카노쿠라도 있었어요 저는 다른곳에서 이미 밥을 먹었기 때문에 기념품만 구경해 줬어요 비에이와 후라노 지역의 엽서와 각종 기념품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엽서는 진짜 이쁘더라고요 청의호수가 있는 엽서 한장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잘 보이진 안겠지만 제 손에 꼭 쥐고 있는 인형도 데려왔어요 ㅎㅎㅎ 각종 음료와 술, 우유등 많이 판매하는데가이드님이 우유는 사먹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 2024. 7. 10. 비에이 투어 비에이역 현지인 맛집 추천 "챠이(ちゃい)" 삿포로 비에이투어 비에이역 미쉐린에도 소개된 현지인 맛집 "챠이(ちゃい)" 비에이투어를 하면 점심은 비에이역에서 먹게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코이카와나 준페이를 많이 가시더라고요 엄청 유명하기도 하고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기도 해요 하지만 사전 예약을 했다고 하더라도 대기가 발생하는 곳이라 이곳 비에이역을 구경할 틈이 없다는 단점에 지인의 추천과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일본식 중화요리 차이에 가게 되었어요 심지어 2017년도에 미쉐린에도 소개된 맛집이라고 하네요 일단 비에이역에서 하차를 한 뒤 이동을 합니다 10분 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그거 아시나요? 비에이역의 대부분의 건물에는 저렇게 1970 또는 1947 등의 연도가 적혀있는데요 건물이 생긴 년도거나 가게를 오픈한 년도를 적어놓은 거라고.. 2024. 7. 9. 5월 비에이 투어 핵심 여행지 "청의호수 & 흰수염폭포" 비에이투어를 가기로 마음먹에 만든 여행지 "청의연못 & 흰 수염 폭포" 5월 비에이 투어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엄청나게 많이 했었는데요 마이리얼트립에서 비에이투어를 확인하다보면 5월이 확실히 금액도 저렴하더라고요 그만큼 볼께 없나? 싶었는데 여러 후기들을 보다가 어떠한 사진 한 장을 보고 오직 이거 하나 때문에 비에이투어 가야겠는데? 라고 마음먹은 관광지 입니다 바로 청의 연못인데요 눈이 많이오고 얼어 있을 때는 가지 않는 관광지이기도 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또 매력이 없는 곳이기도 한 곳입니다 전날오전까지 비가 와서 맑을지 확신이 없었지만 오늘 날씨 무엇?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맑은날에만 보인다는 설산도 볼 수 있었어요 청의연못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사진으로 봤던 그 청의 연못을.. 2024. 7. 8. 비에이 후라노 투어의 첫번째 "팜토미타" 비에이 후라노 일일 버스투어 첫 번째 목적지 "팜토미타" 첫 번째 목적지는 팜토미타입니다 원래는 패치워크로드가 첫 번째 목적지여야 했지만 이날 많은 관광객이 패치워크로드로 향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이드님이 그럼 우리는 거꾸로 한번 돌아볼까요? 해서 가게 된 첫 번째 목적지입니다 팜토미타는 사실 6-7월에 가는 게 맞다고 할 정도로 5월에는 볼 게 없긴 해요 5월 초 눈이 녹고 나서부터 꽃을 심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허허벌판을 보게 될지도 모르지만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멜론을 먹을 수 있어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물론 주황색 멜론은 6월부터 수확하기 시작해서 못 먹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뭐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미타 씨는 이곳 후라노 지역을 라벤더의 지역으로 만든 엄청.. 2024. 7. 5. 삿포로에서 버스투어로 "비에이 & 후라노" 버스투어 가기 삿포로에서 비에이 후라노 일일 버스투어 (엔데이트립)5월에도 비에이 투어를 가나요? 5월에는 눈도 없고 꽃도 없고 볼게 있을까?라고 고민하시는 분들 다 들어오세요~! ㅎㅎ 저도 사실 이런 생각을 하고 비에이 투어를 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요 각종 후기를 찾아보다가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서 비에이투어를 가게 되었어요 저는 마이리얼트립에서 비에이투어를 예약했는데요 다양한 금액이 있지만저는 첫번째 [1명부터 출발가능] 비에이 후라노 버스투어 엔데이트립 직원 가이드 각종 쿠폰제공으로 선택했습니다 비에이 & 후라노 투어의 일정입니다 다른 투어들도 비슷한 일정으로 나와있어요 다만 그 순서의 차이가 조금은 있을 텐데요 엔데이트립 비에이투어 진짜 추천하는 이유! 일본 기사님들은 회사에 소속된 기사님들이 아.. 2024. 7. 4. 삿포로 징기스칸 맛집 스스키노 "유우히" 삿포로 징기스칸 양고기 맛집 스스키노 "유우히" 홋카이도 여행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에 수프카레, 카이센동, 라멘 등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도양고기! 는 꼭 먹어야하는 음식이더라고요 저는 첫 양고기라 일단 거부감은 없었고 함께 여행 간 엄마는 양고기를 좋아해요 하지만 이모가 양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고민하다가 일단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 중 하나이기 때문에기본 조금만 먹어보고 맛있으면 추가로 주문해서 먹자라고 하고 유우히에 다녀왔습니다 유우히는 스스키노에만 매장이 2개, 아소역에 1개 총 3점포가 있는데 저는 숙소랑도 가깝고 번화가에 위치한 스스키노점에 다녀왔어요 평일이라 딱히 예약을 하지 않았고 10층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일본의 많은 유명인들이 유우히에 다녀간 흔적들이 보이.. 2024. 7. 1. 삿포로 오도리파크 우연히 간 토스트 맛집 "카페 히이라기" 우연히 간 토스트 맛집 "카페 히이라기" 생각보다 이번 여행에서는 카페를 많이 가지 않았더라고요 아침부터 열심히 돌아다닌 탓에 카페인 수혈이 시급한... ㅋㅋㅋ 생각보다 카페가 너무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길가에 작게 가베 한자 보고 들어간 카페입니다 ㅎㅎㅎㅎ 히이라기 카페 인데요 정말 밖에서 봐도 여기가 카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잘 안 보여요;심지어 반지하처럼 되어있어서 더 찾기 힘든듯 하지만 1층입니다 ㅎㅎ 그래도 입구에 이렇게 귀엽게 뭔가가 막 적혀있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히이라기에 불이들어와있더라고요 아직 영업중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고 들어가 봤습니다 여행 중에 이렇게 급 방문하게 되는 카페나 가게들도 있어야 여행이 또 재밌는 거 아니겠어요? 아니 메뉴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요? ㅋ.. 2024. 6. 28. 삿포로 예약없이 이용가능한 "삿포로 맥주박물관" 예약하지 않아도 투어와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 "삿포로 맥주박물관" 오타루 투어를 마치고 바로 삿포로 맥주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삿포로 맥주박물관은 예약없이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곳이라서 삿포로 여행 시 꼭 한번 가보면 좋은 관광지인데요 예전에 오사카여행을 갔을때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을 간 적 있었는데 그때 좋았나 봅니다 ㅎㅎ 이번 여행에서도 꼭 가보자고 하던 곳이 삿포로 맥주박물관인데요 처음에는 예약을 하려고 홈페이지에도 들어가보고 했는데 일본어와 영어로만 안내가되어있어요 크롬으로 접속하니까 한국어로 번역도 해주긴 하던데 간혹 안될 때도 있더라고요 무튼 여차저차해서 예약을 시도했지만 오타루에서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고 여행 일정상 제일먼저 가기도 애매하고 루트상 제일 마지막에 다녀오기도 .. 2024. 6. 27.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