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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16

도쿄에서 1시간 에노시마 둘러보기 신사, 전망대, 타코센베까지 본격 에노시마 둘러보기 "에노시마 신사", "에노시마 전망대"   에노시마 신사에 가는 방법은 총 두 가지인데요 튼튼한 두 다리고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과 입장권을 끊고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뭐 선택의 여지없이 저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ㅋㅋㅋ 3번 티켓으로 끊었는데요 1,2,3 에스컬레이터 +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700엔)저녁에는 나이트 버전 4번 (1,100엔)그리고 전망대 이용이 아닌 에스컬레이터만 1,2,3 이용하실 거면 2번으로(360엔)1번 에스컬레이터만 이용하실꺼면 1번(200엔)으로 티켓 끊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큐알코드가 있는 티켓을 주시는데 절대 잃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더욱이 3개의 에스컬레이트와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는 세트 입장권을 .. 2024. 5. 14.
도쿄 근교 신비로운 섬 일본인들의 휴양지 "에노시마" 도쿄 근교 신비로운 섬 "에노시마"  일단 숙소가 다이몬에 있기 때문에 저는 당연하지만 다이몬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침 일찍 다녀오려고 바쁘게 8시 40분쯤 나섰어요 여행 때는 어떻게 이렇게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다이몬역에서는 야마노테선(JY 연두색)을 타고  시나가와역으로 가야 합니다 시나가와역은 한눈에봐도 엄청난 환승이 이루어지는 중요 역인 것 같았어요 출근시간과 딱 맞물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환승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글맵은 각 역마다 선 색이나 선 이름이 잘 적혀있어서 이용하기 정말 편해요! 일단 저는 구글맵으로 확인하면서 갔는데요시나가와에서 우에노도쿄라인 에서 자동환승이 가능한 보라색 선을 타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아무리 둘러봐도 보라색은 보이지 않고 JR라인으로.. 2024. 5. 13.
도쿄의 가장 높은 곳에서 야경보기 "도쿄 스카이트리" (feat. 푸드코트)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 634m 타워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스카이트리는 634m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라고 해요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도쿄타워는 스카이트리의 절반정도 되는 333m라고 하니스카이 트리가 정말 높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ㅎㅎ 아사쿠사, 센소지를 구경한 뒤 스카이트리가 보이길래 걸어가기로 했어요 진짜 엄청 걸었따.. 첫날....;; 적당히 지하철도 하고 했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 아직도 20댄줄 알고... 너무 열심히 걸어 다녔네요 ㅋㅋ  건물사이에 보이는 스카이트리도 찍어줍니다    스카이 트리로 가려면 꼭 지나가야 하는 스미다 리버워크입니다 원래는 더 먼 거리를 돌아서 가야 했는데센소지와 스카이트리를 연결하는 다리를  2020년에 만든 뒤로 한결 가까워졌다고 해요 스미다 리버워.. 2024. 5. 11.
도쿄 가볼만한 곳 아사쿠사 상점가, "센소지" (+먹거리) 도쿄 가볼 만한 곳 아사쿠사 관광의 꽃  "센소지"  중간으로 입장을 해서 인증숏 스팟인 키미나리몬은 가볍게 패스했습니다 ㅋㅋㅋ저는 예전에도 도쿄에 2-3회정도 방문한 적 있어서 친구에게 가보겠냐고 물었는데 괜찮다길래...ㅋㅋㅋㅋ  하지만 센소지에도 커다란 인증샷 스팟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찍기로 했어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특히나 엔저 현상으로 인해 외국인이 정말 많았는데요 저도 외국인이지만.. ㅎㅎ 서양인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일본어만큼 영어도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먹거리조차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딸기가 꽂혀있는 꼬치는 탕후루가 아닌 그냥 딸기입니다 딸기 4알 정도 꽂혀있고 500엔, 떡이랑 같이 있는 아이도 500엔 아이스크림은 700엔이예요    이곳이 센소지 입구 입니.. 2024. 5. 10.
도쿄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카페 "털리스 커피" TULLY's coffee 스타벅스만큼 많은 일본의 미국 커피 프랜차이즈  "털리스 커피"  실제로 스타벅스만큼 많은진 모르겠지만 이번 도쿄여행을 하면서 스타벅스보다 많이 본 카페입니다 ㅎㅎㅎ  스타벅스, 도토루, 털리스 이렇게 세 곳의 카페를 엄청 봤네요 ㅎㅎ  좀 쉬어갈까? 하고 돌아보면이 세곳의 카페가 꼭 하나는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곳은 타리-즈 커피(일본발음) 아사쿠사 나카미세점입니다 나카미세는 신사나 절 내부에 있는 상점가를 나카미세라고 해요 아사쿠사의 6번 출구로 나오면 앞쪽에 위치해 있고 아사쿠사 상점가의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Tall 사이즈 기준으로 오늘의 커피 (드립커피) 420엔 아이스커피 420엔 디카페인커피 485엔입니다 카페라떼 500엔 허니밀크라테 550엔 소이라떼 540엔 모카마끼아또 559엔입.. 2024. 5. 9.
도쿄 긴자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구점 "이토야" 긴자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구점  "이토야"   사실 긴자에서는 밥만먹고 다른곳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는데요 원래 여행은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 법이 없다는.. ㅋㅋㅋㅋ츠지타에서 밥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하려고 했는데 카페마다 자리도 없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바로 아사쿠사로 이동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동하는 길에 이토야가 있어서 덥기도 하고 구경하고 이동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일단 안내표지판 무터 봅니다사진 및 내용  오잉? 하고 봤더니 12층에 카페가 있더라고요 여기서 커피부터 마시고 아래로 한칸씩 내려오자! 라고 하고 일단 올라갔습니다 엘베도 있지만 일단 줄고 길고 해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왠걸.......;;  8층부터는 에스컬레이터도 없어요 ㅠㅠ 그래서 걸어서 올라가.. 2024. 5. 8.
도쿄 여행 긴자 줄서서 먹는 츠케멘 "츠지타" 평일에도 웨이팅은 기본 줄서서 먹는 도쿄 긴자 맛집 "츠지타"  도쿄에서 첫 끼는 츠케멘이었어요 숙소 체크인 후 되도록 가까운곳에서 먹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요 숙소와 긴가자 가까워서 긴자에 있는 맛집으로 알아보다가 찾은 츠케멘 맛집입니다  가까워서 정한 곳인데 걸어서 30분 걸린.. ㅋㅋㅋ  사실 전차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여행 시작이고 힘이 넘쳐서.... ㅋㅋㅋ     우선 대기 전에 이렇게 주문을 먼저 해야해요 전부 일본어로 되어있긴 한데요 자판기 옆에 그림으로 된 메뉴판이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이거 보고 주문하시면 되요 그래도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직원분이 친절하게 도와주시더라고요 단 직원분도 일본어만.. 하십니다 ㅎㅎㅎ   대기하는 의자에 차례로 앉아주시면되고요 입구와 가까운쪽이 1번입니다 직원분들도..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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